눈 펑펑 오는 날 산책하고 돌아온 강아지가
너무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뽀송뽀송한 털에 눈들이 붙어서
녹지 않은 상태로 집에 들어오지 않겠어요 ㅋ
그런 댕댕이를 본 엄마가
설탕 범벅된 핫도그 닮았다고 놀리는데요 ㅋㅋ
그러고보니 노릇노릇하게 잘 튀겨진
갈색에 설탕 범벅을 한 것 같네요 ㅎㅎ
어쩜 울 엄마 유머가 이렇게 재미있죠?
- “춥다! 문 닫아라옹~”…겨울 시작되니까 울집 고양이가 또 게을러졌어요
- 맘껏 뛰어놀라고 애견카페 데려간 강아지가 창밖만 바라보고 있었던 충격적인 이유
- 울집 고양이가 그냥 앉아있을 뿐인데 아무 이유없이 너무 귀엽습니다
- 우후죽순으로 빠지는 사모예드의 털들 하나둘씩 모아서 털부츠로 만든 여성
- 털 한번도 안 깎았는지 덥수룩한 상태로 길가에 버려진 유기견의 처참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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