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6 방글과 시영 최종 커플 된 후 인스타에 올린 글
방글이 부모님을 만나고 시영은 인정을 받은 듯했고요.
방글과 시영 남동생을 만나 폭로전같은 대화를 했고요.
이제는 선택할 시간이 왔는데 방글이 시영보더니 잘생겼다고.
방글과 시영이 돌싱글즈6 숙소에 있을 때는 예상을 못했어요.
이렇게까지 달달하고 로맨스할 줄 말이죠.
시영은 방글이를 보자마자 뛰쳐가고 싶었다고 하네요.
참지 못하고 키스까지.
나가자마자 둘이 하자며 곧 하더라고요.
방글과 시영은 후일담 촬영이 오히려 방해가 되는 듯.
둘은 동생들과 만남에서 서로 좋았다고 하고요.
시영은 부모님과 만남이 아무래도 가장 긴장되었을텐데요.
케이블카를 다시 타서 선택받는 느낌이었다고.
왜 아니겠어요.
아무리 잘해줘도 처음 만나는 자리에 긴장하겠죠.
바들바들 떨었다는 표현이 맞죠.
엄마가 방글에게 물었다고 해요.
가슴이 벅차냐고요.
방글은 이제 그 말 뜻을 알겠다고 한 걸 보면 확실하네요.
시영은 방글에게 다음에 엄마, 아빠와 함께 먹자고 하는데요.
둘도 아닌 부모님이 함께 만나자는 건 의미가 있죠.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는 뜻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둘 다 선택에 있어 고민은 전혀 없어 보입니다.
제가 볼 때는 오히려 촬영이 거추장 스러워 보여요.
자신들 행동에 촬영으로 인해 제약이 있어서요.
방글이 특히 시영에게 손을 오래 잡고 싶다고 하네요.
시영이 뚝심있게 방글에게 손을 내밀었으니까요.
둘 다 인스타에 아래와 같은 내용을 남겼네요.
안녕하세요! 돌싱글즈6 문방글입니다🧚🏻♂️✨
하루종일 인삿말을 생각하다보니 오늘이 지나버릴거 같아
말보다 행동으로! 보내주신 응원만큼!
반짝반짝하고 방글방글한 문방글로 열심히 이쁘게 지내볼게요!
돌싱글즈6와 함께한 2024는
하루하루 너무 감사했구 더할 나위 없었습니다❤️
우리 모두 행복하자구여!!!
마무리는 .. 파이팅!💪🏻✨
안녕하세요 돌싱글즈6 염시영입니다.
이번 여름은 저에게 어느때보다
빛나고 뜨거웠던 여름이였습니다.
뜨거웠던 여름전 어느때보다
어두웠던 봄을 보내
더 뜨거웠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에게 소중한 인연들과 행복을 선물해주신
#돌싱글즈6 제작진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짧은 시간이지만 마음을 열고
아픔과 기쁨을 공유하며 함께했던
소중한 인연들에게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부족한 저를 특별한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방글씨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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