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애정 폭발한 ‘나는솔로’ 20기 정숙
‘나는솔로’ 20기 정숙이 명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드러내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14일, 그녀는 본인 채널에 업로드한 영상에서 자신이 소장한 명품 아이템들을 공개하며 그동안 쌓아온 명품 컬렉션을 소개했다.
정숙은 “집에 있는 명품들을 모두 쓸어왔다”며 영상의 시작을 알렸고, “사실 저는 십몇 년 동안 대기업에서 일하면서 하나하나 모은 것”이라고 고백했다.
자신이 대기업에서 일하며 겪었던 노력과 시간이 담긴 명품들을 소개하며 팬들에게 진지한 이야기를 전했다.
소형 외제차 한 대 값? 정숙의 명품 구매 철학
정숙은 이어서 귀걸이, 목걸이, 브로치, 벨트, 스타킹, 손목시계, 가방 등 다양한 명품 아이템들을 차례로 소개했다.
그녀는 “사면 살수록 이득이다”며, 명품을 구매할 때 가격 상승을 고려해 빠르게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눈에 보였을 때 집는 게 이득”이라며 명품을 추천한 정숙은 “오늘 계산해 보니까 소형 외제차 한 대 값 정도 썼더라”며 자신이 투자한 금액을 공개했다.
또, “아이템들을 하나씩 팔면 1년은 먹고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농담을 덧붙여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숙의 명품 사랑은 많은 팬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앞으로도 그녀의 명품 컬렉션과 관련된 이야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숙은 나는솔로에 20기 기수로 출연해 남성 출연자 영호와 최종 커플이 되었고, 방송 중 공개적으로 뽀뽀를 하는 명장면을 탄생시킨 바 있다.
정숙, 영호는 내년 5월 18일 결혼식을 치른다고 발표했으나 최근 결별했다고 한다.
사진=나는 이은율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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