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 미용실서 목욕을 하던 중 집사와 눈이 마주치자
묘한 표정을 지어보인 강아지가 있는데요 ㅎㅎ
사실은 집사가 산책 가자고
해놓고선 애견미용실로 왔는데요
아니 글쎄 강아지가 왜 이렇게 씻기 싫어하는지
결국 미용도 하는 겸 목욕까지 처리하려 왔는데요
그런데 녀석이 주인과 눈이 마주치자 보인 표정이
왠지 배신감 느낀다는 그런 말을 하는 것 같군요 ㅎㅎ
괜히 미안해지는 순간입니다 ㅋ
- 바다에 발 담궜다가 초대형 문어 잡았는데 시장에 팔아야하나요?
- 강아지 오빠가 너무 좋아서 껌딱지처럼 등에 찰싹 붙은 ‘귀요미’ 동생의 정체
-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해놓고 밤에 불 켜놓았더니 고양이가 보인 반응
- 자기도 데려가라며 캐리어 안에 쏙 들어가서 자리잡고 안 비켜주는 고양이들
- 분유 먹는 아기 부러웠는지 자기도 먹고 싶다며 아빠에게 조른 고양이 결말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