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데뷔 스토리’ 학창시절 부터 예쁘기로 유명한 송지효의 연예계 데뷔 스토리
송지효는 중학교 3학년 때 전학을 오면서부터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아름다움은 전교생이 줄을 서서 구경할 정도로 화제가 된 이야기는 현재도 여러 매체에서도 사용되고 있을 정도로 지금도 화제가 되고있다.
그러한 인기의 여파는 고등학생 시절에도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여러 연예 기획사에서 캐스팅 제의를 받았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모두 거절해야 했다.
이후 송지효는 한 대학교의 세무회계과에 입학하며 평범한 대학 생활을 보냈다. 그러다 대학교 졸업반 시절 압구정 백화점의 앞의 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그만 둘 무렵, 다음 아르바이트생이 안 구해져 1주일만 더 일 해 달라고 해서 나갔다가 그만 길거리 캐스팅 제안을 받게 되었다.
송지효는 과거의 캐스팅 제의를 받았던 경험을 토대로 고민을 하다가 결국 제안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첫 데뷔는 2001년 당시 인기 패션 잡지인 ‘키키’의 모델이었다. 이 잡지의 데뷔를 토대로 송지효는 연예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잡지 모델 특유의 강렬한 인상으로 송지효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영상 데뷔를 하게 된다. 첫 데뷔작이 이수영의 ‘그리고 사랑해’였으며, 두번째 작품은 jtL의 ‘Just Say Goodbye’ 뮤직비디오였다. 두 뮤직비디오의 노래들이 히트하면서 자연스럽게 송지효의 얼굴도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그리고 뮤직비디오와 함께 TV 광고에서도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롯데리아를 비롯한 10여편이 넘는 인기 광고에 출연하며 CF 스타로서도 인기를 끌게된다.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송지효는 본격 연기자로 데뷔를 하게 되고 2003년 영화 ‘여고괴담 3 – 여우 계단’의 주연을 맡으며 본격적인 배우로서의 길을 걷게 되었다.
2004년에는 스릴러 영화 ‘썸’에서 고수의 상대역으로 출연하며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지금까지도 꾸준히 배우로 활동 중이다.
송지효는 데뷔 이후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다양한 작품과 ‘런닝맨’ 같은 예능을 통해 그녀만의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그녀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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