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 양다리 의혹, 사실이 아니었다
최근 배우 정우성(51)에 대한 양다리 의혹이 제기되었지만, 이에 대한 반박과 해명이 나왔다.
13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정우성의 혼외자 논란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졌으며, 일각에서는 의혹이 사실이 아님을 주장했다.
혼외자 논란, 사실과 다른 주장
정우성의 혼외자 의혹에 대한 주요 주장은 그의 연애 관계와 관련된 정보에서 비롯된 것이다.
한 기자는 스티커 사진 속 여성이 98년생이라는 주장이 잘못된 것이라며, “98년생 여성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 기자는 “정우성은 문가비와 교제 중이 아니었으며, 잠깐 헤어진 기간에 문가비와 만났다고 들었다”며 정우성의 입장을 대변했다.
또한 “정우성은 현재도 오래된 연인과 교제 중”이라고 강조했다.
정우성의 입장, 협의 없이 출산 사실 알려
정우성의 입장은 두 사람의 관계에서 생긴 갈등과 차이를 두고 있다.
다른 기자는 “두 사람 사이에 협의가 전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문가비가 출산 사실을 공개한 뒤, 이틀 뒤에 정우성의 아이들에 대한 사실이 보도되었다고 설명했다.
정우성이 과거의 연애 및 현재의 상황에 대해 입장을 전할 때, 이번 혼외자 논란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을 피한 점을 두고 관계 정립에서 차이가 있었다고 분석했다.
정우성과 문가비, 관계의 진실
정우성과 문가비는 2022년 한 모임에서 처음 만났으며, 두 사람의 교제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문가비는 지난해 6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올해 3월에는 출산을 했다.
이에 대해 정우성은 친자 검사를 받았고, 아이의 태명을 지어주는 등 아버지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결혼 문제를 두고 갈등이 있었다.
문가비는 결혼을 원했으나, 정우성은 결혼보다는 양육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정우성, 결혼은 없을까?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문가비가 SNS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 맞다.
양육 방식은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으며, “그러나 두 사람은 결혼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이와 함께 정우성의 사생활에 대한 사진과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유출되었는데, 정우성이 비연예인 A와 함께 찍은 즉석 네 컷 사진이 그 예시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취했다.
양다리 의혹은 사실 무근
정우성의 양다리 의혹에 대한 논란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정우성은 문가비와의 관계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하였고, 혼외자에 대한 책임을 다할 의향을 보였다.
그러나 결혼에 대한 입장 차이로 인해 갈등이 있었으며, 이를 두고 여전히 여러 가지 해석이 존재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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