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혁, 조용한 결혼으로 품절남 대열에 합류
밴드 혁오의 리더 오혁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14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모델 황지민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된 소박한 자리로 진행되었다.
이날 장기하, 코드쿤스트 등 음악계 동료들도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오혁은 밴드 멤버 임현제, 임동건에 이어 팀 내 세 번째 유부남이 되었다고 언론매체는 전했다.
2. 코드쿤스트가 공개한 결혼식 현장
절친 코드쿤스트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식 현장의 사진을 올렸다.
축하해, 우리 착한 혁이
라는 메시지와 함께 주례를 듣는 신랑과 신부의 뒷모습을 담았다.
간단한 사진임에도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느껴지며, 이를 본 팬들과 동료들은 많은 응원을 보냈다.
3. 배우자 모델 황지민의 매력
오혁의 배우자 황지민은 1991년생으로, 우아한 분위기와 독특한 매력으로 사랑받는 톱 모델이라고 한다.
과거 두 사람은 연남동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당시 양측은 친구 관계라고 밝혔었다고 알려져있다.
황지민은 현재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설정해 일상 공유를 삼가고 있으며, 소박한 결혼 준비 과정도 철저히 비공개로 이루어졌다.
그녀는 우아한 매력뿐 아니라 조용하고 차분한 삶의 태도로도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오혁과 황지민 부부는 조용하면서도 의미 있는 새로운 출발을 맞이했다.
팬들은 이들의 앞날을 축복하며 계속될 오혁의 음악 활동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축하합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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