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들이 뽑은 실물 미인 1위 여배우로 불린 김희선, 지금보다 엄청났던 그녀의 20시절 영향력
김희선은 1990년대와 2000년대를 풍미한 대한민국의 대표 여배우다. 그녀와 관련해 과거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서 알려진 화제의 글이 있다. 방송국 직원보다 더 많이 연예인들을 만난 항공사 승무원들이 뽑은 실물 미녀 여배우 순위에서 김희선이 1위를 차지했다는이야기다. 이 내용은 현재도 수많은 매체에서도 화자될 만큼 여전히 강한 흡입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 기사에는 3위는 전지현, 2위는 한지민이었고, 1위가 김희선 이었다. 이는 그녀의 변함없는 미모와 독보적인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결과였다.
김희선은 역대 한국 대표 미녀 배우 계보를 잇는 미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녀는 1990년대 대한민국 X세대의 상징이자 슈퍼스타로, 동시대 다른 모든 인물들을 추월하고 독보적인 원탑으로 여겨질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전성기 시절, 그녀가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는 높은 시청률과 흥행을 기록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녀는 역대 최연소 연기대상 수상자로도 유명하다. 1998년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미스터Q’로 대상을 수상했는데, 이는 방송국 최연소 수상자로 기록되고 있다. 20대 초반의 나이에 대중적 호감도와 광고 선호도, 한류까지 모든 영역에서 정점에 오른 여배우로, 그녀의 영향력은 국내를 넘어 아시아 전역에 미치게 되었다.
김희선은 솔직하고 당당한 성격으로도 유명하다. 녹화에 지각해도 남들처럼 뻔한 핑계를 대지 않고,
어젯밤 술 마셨어요”
늦잠 잤어요”
라고 사실대로 말했는데, 그녀의 이런 시원시원한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신선한 느낌을 주었다.
남자 친구가 생겨도 숨기지 않고, 기자들에게도
난 좋아하는 여자 친구보다 남자 친구가 더 많다”
고 거리낌 없이 말하는 쿨한 성격은 그녀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었다. 당시 기자들도 그녀의 이러한 솔직한 성격을 좋아했다.
김희선은 중화권 1세대 한류 스타로, 중국 젊은이들의 우상으로 떠올라 지금의 한류가 세계적인 흐름으로 발전하는데 기여했다. 그녀의 드라마와 영화는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고, 김희선은 한류 열풍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당시 중국을 대표하는 거장 장이모 감독이 그녀의 중국 CF를 연출하고 극진히 대접한 일화는 매우 유명했다.
결혼 후에도 김희선은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개봉한 영화 ‘달짝지근해: 7510’에서는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연기자로서의 발전을 보여주었다. 또한, 드라마 ‘우리, 집’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가로 분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김희선은 시대를 초월한 미의 아이콘이자, 변함없는 열정과 솔직함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이다. 앞으로도 그녀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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