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자라니까’ 리메이크 작업
차은우는 이승기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이승기와 함께 데뷔곡 ‘내 여자라니까’의 20년 만 리메이크 작업에 참여했다.
이승기는 차은우의 버전이 더 좋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녹음 현장에서의 비하인드
녹음 도중, 차은우는 “너무 어렵다”고 투정을 부리며 힘겨워했다.
이에 이승기는 “이게 만만한 노래가 아니다, 생각보다”라고 맞장구쳤고, 차은우는 이승기의 격려에 조금씩 힘을 얻어 녹음을 계속하며 둘의 우정이 각별해 보였다.
차은우, ‘내 여자라니까’ 가사와 자신의 상황 비교
차은우는 녹음 중 “이제 저도 뭐 누나를 찾을 나이는 아니다”라며 가사와 자신의 상황을 비교했다.
이승기는 “그래도 너의 누나가 나의 누나보다는 어릴 거 아냐”라고 웃으며 받아쳤고, 이승기의 재치있는 발언에 둘은 웃음을 터뜨리며 녹음을 이어갔다.
만인의 이상형 차은우지만 누가 또 이상형이라고 밝혔다고?
한편, 러시아 출신 유튜버 겸 모델 다샤 타란이 차은우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다샤 타란은 2022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톱100에서 4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은 인플루언서로, 현재 한국에서 활동 중이다.
사진=이승기 유튜브, 다샤 타란 인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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