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장 돈을 잘 버는 X세대 월 소득은 624만 원!
X세대는 70년에서 79년에 태어난 만 45~54세를 지칭합니다.
이 세대에서 70년대 초반에는 한 해에 100만 명씩 태어났죠.
엄청난 인구를 자랑하며 무엇을 하든 최대를 기록했었죠.
시험을 쳐도 언제나 인구가 많아 경쟁률만큼은 늘 높았습니다.
현재는 사회에서 대기업에서는 최소 부장이나 이사급으로 활동하고 있죠.
가장 돈을 많이 벌고 있는 세대면서요.
가장 돈을 많이 쓰고 있는 세대기도 합니다.
한국 사회에서 위치상 사장급이라고 해야겠죠.
모든 세대를 통틀어 현재 가구당 월 평균 624만 원을 벌고 있습니다.
다른 세대에 비해서 확실히 많이 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많이 번만큼 지출도 289만 원으로 가장 많고요.
저축이나 투자 부채 상환은 M세대애 비해서는 높지는 않네요.
지출은 많은 건 고정적으로 나가는 지출이 좀 더 많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교육비가 가장 많이 나가는 세대라고 해야겠죠.
저축 등을 볼 때는 그다지 여유롭다고 할 수 없네요.
자산으로 본다면 X세대는 6.8억을 보유합니다.
z세대에서 X세대까지 갈수록 자산이 큰 폭으로 증가합니다.
확실히 베이비부머 세대가 가장 많은 자산을 갖지만 증가 폭은 줄어드네요.
X세대가 될 때까지 꾸준히 자산을 늘려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X세대의 금융자산은 1.3억입니다.
이 중에에서 가상화폐가 1.6%가 있다는 사실이 눈에 들어오네요.
전 연령대에서 가상화폐를 보유한 게 인상적입니다.
저축상품이 가장 많긴 하지만요.
X세대가 금융투자상품과 저축성보험이 비율상 가장 많네요.
확실히 X세대가 미래를 위해 좀 더 준비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를 쓰는 걸 보면 의외로 X세대가 가장 주식에서 많이 씁니다.
M세대가 가장 많이 쓸 거 같은데 예상 밖이네요.
좀 더 소득이 높아 그런 듯도 하고요.
부동산으로 가면 역시나 베이비부머세대로 갈수록 높고요.
가상화폐로 가면 그 반대로 레버리지 쓰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위험한 자산일수록 젊은 세대가 좀 더 레버리지를 쓴다고 봐야겠죠.
주택 보유는 확실히 나이를 먹을수록 높아지는 걸 볼 수 있네요.
X세대의 75.5%가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1주택은 52.3%, 다주택은 23.2%입니다.
부동산 자산으로 볼 때 X세대가 5.5억입니다.
전 연령대에서 한국은 자산 중 부동산 자산이 가장 많습니다.
부동산 관련되어서는 X세대가 정점을 친다고 봐야겠네요.
아무래도 자녀가 중고등학교 이상 되는 시기라 주택을 보유하는 경우가 많겠죠.
X세대는 평균 월소득은 624만 원에 부동산 자산은 5.5억을 보유하고요.
가계 보유자산은 6.8억인데 금융자산은 1.3억입니다.
이런 점 기억하시면 될 듯합니다.
위 내용은 2024 우리금융 트랜드 보고서입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