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일하는 외국인도 200~300만 원은 번다!
한국도 이제는 외국인이 많이 보입니다.
서울은 물론이고 전국 어디를 가도 많이 보이죠.
현실적으로 외국인이 없으면 시스템이 안 돌아갈 정도죠.
꺼려하는 일자리도 외국인 근로자가 일하고 있고요.
체류 외국인만 해도 23년 기준으로 250만 명이나 됩니다.
전체 인구에서 4.89%나 됩니다.
보통 전체 인구에서 외국인 비율이 5%가 되면 다문화사회라고 합니다.
한국도 이제는 다문화 사회라고 해야겠죠.
24년 5월 기준으로 국내 상주 외국인은 156만 명입니다.
남자가 90만 명이고, 여자가 약 70만 명입니다.
이 중에서 아시아가 142만 명이고요.
가장 많은 건 한국계 중국인이 49만 명이고요.
두번째로 많은 건 베트남으로 23만 명입니다.
중국을 다 합치면 약 63만 명이고요.
가구원수를 보면 한국과 비슷합니다.
1인가구가 44만 명이고, 2인 가구는 45만 명입니다.
한국도 현재 1~2인 가구가 제일 많은데 말이죠.
3~4인 가구는 한국에 정착했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합니다.
특별한 일이 없다면 부부가 자녀와 함께 거주한다는 뜻이니까요.
약 75만 명 정도가 됩니다.
주거를 볼 때 일반 주택이 가장 많고요.
다음으로 아파트라는 점도 눈에 들어오네요.
기숙사에도 많이 거주하는데 기업에서 제공했다고 봐야겠죠.
전월세가 제일 많은데요.
자가인 경우도 22만 명이나 됩니다.
무상도 전체적에서 25.9%나 될 정도네요.
상주 외국인 156만 명 중에 취업한 사람은 100만 명입니다.
그 중에서 임금 근로자가 95만 명인데요.
생각보다 상용근로자가 약 63만 명으로 많습니다.
임시,일용 근로자가 약 33만 명으로 생각보다 적습니다.
대부분 임시나 일용 근로자라고 생각했는데요.
상용근로자가 훨씬 더 많네요!!
외국인 임금 근로자 대다수가 200~300만 원을 벌고 있습니다.
300만 원 이상인 경우도 두번째로 많고요.
이는 최저임금과 관련이 있는 듯보입니다.
동아시아에서 한국이 최저임금으로 인해 소득이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비슷한 일을 하면 한국이 그런 면에서 좋다고 하네요.
이는 장단점이 있는 것이라 판단되고요.
200만 원 이하는 전부 23년에 비해 24년은 다 줄었는데요.
200만 원 이상은 전부 늘었네요.
한국에서 살아간다면 내외국인 누구나 200~ 300만 원은 벌 수 있다는 뜻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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