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렁누 조합이 어디 또 있을까. 사이좋게 소파 위에 일렬로 나란히 앉아있는 아기와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아기는 두 강아지 가운데 떡하니 앉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었는데요.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존재인 아기와 강아지 일상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아기와 함께 소파 위에 나란히 앉아있는 두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온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강아지들이 소파 양옆에 자리잡고 앉아 있었고 아기가 가운데 떡하니 앉아서 방긋 웃어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반면 두 강아지는 서로 각자만의 자세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알고 봤더니 두 강아지들은 가운데 앉은 아기를 지키고 있었던 것이라고 합니다.
소파 위에서 사이좋게 나란히 앉아있는 아기와 두 강아지들 모습이 너무 귀여웠던 집사는 서둘러 카메라를 꺼내 사진을 찍어 남겼다고 하는데요.
아기도 두 강아지들 사이에 앉아있는 자기 자신이 마냥 좋은지 얼굴가에 웃음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삼형제는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 남달느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었는데요. 이들 셋의 우정이 오래 오래 변치 않기를 진심 어린 마음으로 응원해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 조합 정말 사랑스러워”, “너네 정말 사랑스럽다”, “강아지들 진짜 천사네”, “너네 보고 감동 받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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