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활동과 출연료로 번 돈을 알차게 모아서 현금으로 부모님 집 사드린 한예리
데뷔 당시 독립영화를 기반으로 데뷔해 ‘독립영화 여신’으로 불리다
2012년 흥행영화 ‘코리아’에서 북한 탁구 선수 류순복으로 출연해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던 괴물 신예 한예리.
‘코리아’의 흥행으로 한예리는 매년 3,4개가 넘는 작품을 소화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고, 매력적인 무쌍 외모로 대중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믿보배’ 배우로 성장하게 되었다.
상업 영화와 독립 영화를 오가며 주로 활동한 그녀는 이후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척사광으로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다가
‘청춘시대’의 주인공 윤진명으로 출연하며 드라마의 흥행에 크게 기여했고, 이후 브라운관 작품에도 출연하다가
최근에 큰 호평을 받은 웰메이드 스릴러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의 이어진을 통해 냉철한 프로파일러의 모습을 보여주며 다시한번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기에 이른다.
이렇게 열심히 매년 쉬지않고 여러편의 작품을 선보인 한예리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모두를 놀라게 한 근황을 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국민영수증’이라는 경제 관련 방송으로 한예리는 그동안 돈을 잘 모아서 의미있는데 한번에 썼다고 언급했다.
연예인들의 재테크를 다루는 내용이었는데, 한예리는 자신의 경제적 가치관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물욕이 없다’라고 말하면서 핸드폰도 6년 정도 쓸 정도로 아껴서 적금에 차곡차곡 모으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매달 1년짜리 적금 계좌를 개설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1년 뒤 다달이 들어오는 적금 만기금에 행복감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적금 활동을 통해 모아둔 돈들을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자신의 평생 소원이었던 부모님께 집을 사드렸다고 전했다. 그래서인지 이제는 본인이 쓸 현찰이 없다라고 전하며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그 덕분에 다시 열심히 연기 활동에 집중할 것이라는 여운을 남겨 팬들을 기쁘게 만들었다.
한에리는 2022년 남자친구와 비밀리에 결혼하며 현재는 행복한 신혼 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중이며 조만간 차기작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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