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0기 정숙은 이 정도면 농락받은 기분일 듯!
10기 정숙은 미스터 백김에게 몰릴 듯해서 선택을 안 했는데요.
정작 미스터 배와 데이트하며 몹시 후회하죠.
미스터 백김이 하는 행동도 정숙에게 좀 다른 듯하고요.
실제로도 정숙은 미스터 백김과 제일 많이 장난도 치고 맞는데요.
미스터 백김을 위해 요리를 하려 하더라고요.
미스터 백김이 고동정식을 하게 된 점이 미안해하면서요.
정숙이 요리를 하니 미스터 백김이 적극적으로 도와줍니다.
자동차에 고추가루있다고 갔다 주기도 하고요.
현재 정숙에게는 미스터 백김이 가장 마음에 들 수밖에 없네요.
정숙은 미스터 백김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달합니다.
데이트신청하려다 인기 많을 듯해서 하지 않았다고요.
다음에는 데이트 신청하자고 은근슬쩍 말하고요.
미스터 배가 도와준다며 들어오다 눈치를 챕니다.
둘이 워낙 알콩달콩 요리를 하고 있어서요.
급 죄송하다며 다시 나가버리는.
영숙이 미스터 백김을 위해 정숙이 밥해주는 거라고 하죠.
분위기가 정숙과 미스터 백김을 다들 밀어주는 듯합니다.
이정도면 미스터 백김이 눈치 못 챘을리는 없을텐데요.
그 말에 정숙이 다소 쑥스러워 하며 왜 말하냐고 하자.
미스터 백김이 ‘그랬어’하며 어깨에 손을 올리네요.
장난인 듯하지만 그래도 마음이 없는데 이렇게 할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정숙은 미스터 백김이 한 행동을 싫어하지 않습니다.
표정만 놓고본다면 아주 좋아하죠.
미스터 백김 행동에 영숙이 남자답고 박력있다고 하는데요.
미스터 배를 선택해서 오히려 질투심을 불러일으킨 거 아니냐고.
정숙은 그 말을 듣고 더 좋아합니다.
저녁을 못 먹어 그런지 유독 미스터 백김은 끝까지 다 먹고 있는데요.
다들 분위기를 더욱 미스터 백김과 정숙으로 몰아가죠.
그러자 정숙이 나름 플러팅을 또 하고요.
막상 남자가 선택하는 시간이 되자 10기 영숙을 선택한 미스터 백김.
처음에는 인터뷰하면서 정숙을 선택했다 다시 교체를 했는데요.
영숙과 좀 더 이야기를 해야겠다며 변경하죠.
아무도 정숙을 선택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정숙은 거의 주방 일을 도맡아 하며 노력했는데요.
정작 누구에게도 선택받지 못해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졌네요.
유일하게 데이트를 못하게 된 정숙이라 더욱 낙담하는데요.
계속 미스터 백김과 했던 행동을 생각해도 뭔가 좀 마음이 그렇죠.
더구나 백허그 비슷하게 어깨동무도 스스럼 없이 했으니 더욱 그렇죠.
예고를 보니 미스터 백김이 대화하자고 하니 싫다고 정숙이 하는데요.
손을 잡으니 뿌리치며 놓으라고 할 정도인데요.
정숙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럴 듯한데 어떤 결말이 될 지 궁금하네요.
인스타에 둘이 함께 따로 만나 찍은 사진은 나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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