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 입니다.
서울에 오면 꼭 가보고 싶은 명소들
중 빼놓을 수 없는 곳은
바로 남산타워가 아닐까 싶어요.
이번에 혼자 머리속을 정리할 겸
서울 여행 혼자 다녀왔는데요.
탁 트인 전망과 다양한 즐길거리로
알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남산타워의 위치 및 접근 방법,
다양한 정보와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서울 랜드마크
남산타워는 서울 곳곳에서 보이지만
아마 이곳에 직접 올라가본 사람들은
많지 않을 것 입니다.
버스로 갈 수 있고
도보로 갈 수 있고
케이블카로 갈 수 있는데요.
요즘 01 버스랑 서울 시티투어 버스가
남산 바로 위까지 올라가니 이렇게 갈 수 있어요.
또 하나 유명한 방법은 케이블카죠?
2. 케이블카
10:00~23;00
4호선 명동역에서 내려서
3번 출구로 나가면
남산 케이블카 입구로 갈 수 있습니다.
명동역 1번 출구 앞에서
남산 케이블카 타는 곳까지
가는 무료 셔틀버스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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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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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 왕복 |
15,000원 |
|
대인 편도 |
12,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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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 왕복 |
11,500원 |
|
소인 편도 |
9,000원 |
요금은 이와 같아서 거의 왕복을
사게 되는 것 같아요!
3. 남산타워 전망대
도착하면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 10년 전에 왔을 때는 거의
전망대 밖에 볼게 없었던 것 같은데
현재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입점되어있었습니다.
전망대 입장료는 성인 기준 21,000원,
소인 기준 16,000원인데요.
미리 예약 안하고 왔는데
웨이팅이 1시간이 넘어서 포기…!
현재 외국인 관광객이 정말 많고
이들이 거의 타워를 올라가니까
이에 대해 참고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선 1층에 있는
전망대와 스타벅스를 갔습니다.
4. 먹거리 스타벅스
남산타워 스타벅스점에서는
코튼 스카이라는 요거트 블렌디드
음료를 팔고 있습니다.
여기서만 맛볼 수 있는 음료라니?
너무 매력적이지만
체내 카페인 부족으로
바닐라 크림 콜드브루를 마셨습니다.
제가 스벅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카페인 충전하고 T 층으로 올라갑니다.
5. 놀거리
수많은 연인들이 다녀갔을 사랑의 자물쇠 존.
저는 혼자왔기 때문에 쓸쓸하게 구경합니다.
마치 자물쇠가 트리 모양 같다고 생각했는데
현재 크리스마스 시즌이라서
진짜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다는 것이 함정.
오랜만에 서울 여행으로 혼자서
N서울타워를 가보았는데요.
이곳으로 선택한 이유는 외국인들이 많을테고
뭔가 멀리 보이는 공간이라서
잡생각이 다 날라갈 것 같았습니다.
찬바람이 더 불어서 머리를 강타하면
맑고 개운해질 것 같았거든요.
실제로 진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때
겨울 대관령, 평창에서 머리에
바람을 정말 세게 맞았는데
진짜 씻은 것 처럼 머리가 깨끗해졌습니다.
그래서 혼자서 대관령까지는 갈 수 없고
서울에서 가장 높은 듯한 공간에가서
찬바람을 실컷 맡고 왔는데요.
외국인에게 사진도 부탁해서 메인 사진도 찍고
혼자 즐길거리, 볼거리 다 촬영하고 왔습니다.
남산타워에는 정말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는데
타워 안에는 예쁜 기념품을 판매하는 상점도
있고 위글위글까지 있고요!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그리고 빈백 카페도 있습니다.
특히 친구나 연인과 함께라면
더없이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테니
다음에는 누구를 데려오는걸로~!
제가 방문했을 때는 하늘이 정말 맑아서
시야가 참 넓었는데요.
진짜 추워서 바람 많이 불수록
시야가 넓고 쾌청하니
남산타워는 서울을 대표하는 명소로서
한 번쯤은 꼭와보시기 바랍니다.
남산서울타워
서울특별시 용산구 남산공원길 105
N서울타워
서울특별시 용산구 남산공원길 105
스타벅스 서울타워점
서울특별시 용산구 남산공원길 105 (용산동2가) YTN서울타워 1층
스타벅스 명동남산점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32 (남산동3가)
남산케이블카
서울특별시 중구 소파로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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