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러 나왔다 공원 놀이기구 올라타고서는 세상 방긋 웃는 ‘장꾸’ 강아지

공원 놀이기구에 올라타서 기분 좋은 강아지의 표정 / 泥泞小海盗

이렇게 천진난만한 강아지가 어디 또 있을까. 여기 집사랑 같이 산책하러 나왔다가 공원 놀이기구를 보더니 타고 싶은 본능을 억제 못하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잠시후 강아지는 아주 자연스럽게 놀이기구에 올라타더니 빙글빙글 돌면서 천진난만 방긋 웃어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엽고 웃긴 강아지의 진심 어린 표정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공원 놀이기구에 올라타서 기분 좋은 강아지의 표정 / 泥泞小海盗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산책하러 나왔다가 공원 놀이기구에 올라타고서는 세상 방긋 웃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온 것.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가 산책하는 것도 새까맣게 잊어 버렸는지 공원 놀이기구에 올라가서 빙글빙글 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한발 더 나아가 강아지는 너무 재미있고 즐거운지 연신 웃어 보였는데요. 제대로 빙글빙글 놀이기구 즐기는 강아지 표정 너무 인상적이지 않나요.

공원 놀이기구에 올라타서 기분 좋은 강아지의 표정 / 泥泞小海盗

산책을 계속해서 해야하는데 산책하지도 않고 놀이기구 타느라 정신없이 바쁜 강아지의 모습에 집사는 그저 허탈한 웃음만 지어 보일 뿐이었습니다.

과연 강아지는 언제까지 빙글빙글 돌면서 놀이기구를 탈까요. 집에는 또 언제 들어가려고 하는지 알 수 없는 강아지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못 말려”, “강아지 보고 웃음 빵 터짐”, “너 정말 못 말리는구나”, “집사 집에 들어가고 싶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공원 놀이기구에 올라타서 기분 좋은 강아지의 표정 / 泥泞小海盗

• 집 가출했다 경찰한테 붙잡힌 강아지가 감방(?) 들어가는 줄 알고 지은 표정
• 무방비한 상태에서 방귀 ‘뿡’ 뀌었다 소리에 화들짝 놀란 강아지의 표정
• 자기가 완벽하게 ‘꽁꽁’ 숨어있다고 단단히 오해하고 있는 고양이의 뒷모습
• 집사가 밥 못 먹게 그릇으로 덮어놓자 입으로 물어서 휙 던져 버리는 토끼
• 자기도 빵 먹고 싶다며 절대 포기하지 않고 “한입 달라” 요구하는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