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무방비한 상태에서 방귀를 몰래 뀌었다가 자기 방귀 소리에 화들짝 놀란 강아지가 있습니다.
요란하게 울려 퍼지는 자기 방귀 소리에 화들짝 놀란 강아지의 찰의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돼 보는 이들로 하여금 큰 웃음을 주고 있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프렌치 불독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SNS를 통해 무방비한 상태에서 방귀를 뀌었다가 소리에 화들짝 놀란 강아지 영상을 공개한 것.
이날 집사는 바닥에 엎드려 있는 프렌치 불독 강아지를 보고 순간 장난기가 발동했습니다. 녀석의 엉덩이 쪽에 마이크를 들이민 것이 아니겠습니까.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마이크를 통해 작은 소리로 “삐웅, 삐웅” 들려오더니 이내 갑자기 큰 소리로 “삐웅” 울려 퍼지는 것이었죠.
바닥에 엎드려서 쉬고 있던 프렌치 불독 강아지가 정말 방귀라도 뀐 것일까요. 우렁차게 울려 퍼진 소리에 프렌치 불독 강아지는 화들짝 놀란 표정을 지어 보였습니다.
놀라도 제대로 놀란 프렌치 불독 강아지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집사를 뚫어져라 빤히 바라봤는데요.
프렌치 불독 강아지의 표정은 마치 “도대체 무슨 일이예요?”라고 말하는 듯 보였는데요. 자기 방귀 소리인 줄도 모르고 그저 놀란 표정을 짓는 녀석.
정말 생각지도 못한 프렌치 불독 강아지의 표정은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됐는데요. 정말 보고 또 봐도 놀라운 녀석의 반응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웃긴거 아닌가요”, “화들짝 놀란거 완전 진심이네”, “나라도 놀랄 듯”, “이게 무슨 일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 집 가출했다 경찰한테 붙잡힌 강아지가 감방(?) 들어가는 줄 알고 지은 표정
- 자기가 완벽하게 ‘꽁꽁’ 숨어있다고 단단히 오해하고 있는 고양이의 뒷모습
- 집사가 밥 못 먹게 그릇으로 덮어놓자 입으로 물어서 휙 던져 버리는 토끼
- 자기도 빵 먹고 싶다며 절대 포기하지 않고 “한입 달라” 요구하는 고양이
- 퇴근하고 집 돌아온 고양이 집사가 신발장에 들어선 순간 마주하는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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