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4기 솔로녀의 이상형을 보니 기대해도 될 듯!
이번 나는 솔로 24기는 은근히 여성들도 확실해 보이는데요.
각자 개성이 무척이나 강해보입니다.
그로 인해 더욱 재미있을 듯한데 어떤 이상향을 원하는지 볼까요?
영숙은 자신이 영숙이 아닌 다른 이름일 줄 알았다고 하네요.
자신이 재미있는 사람이라고 하면서요.
같이 있으면 심심하진 않은 스타일을 원하네요.
스스로 결혼주의자라고 하네요.
남자는 건강한 자아가 제일 중요하다고 저도 생각해요.
만났던 남자가 힘들 때 본 모습이 나왔나 보더라고요.
정숙도 자신에 대한 자부심이 꽤 있어 보이는데요.
본인 키가 168이라 보다는 커야 한다고 하네요.
무엇보다 성격이 맞아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을 원하고요.
죽고 못 살정도로 열정적인 연애를 원하더라고요.
매일 매일 만나 데려다주고 오면서 말이죠.
약속 없어도 그냥 만나고 싶은 사이.
순자는 21기 광수와 소개팅을 한 적이 있다네요.
지금까지 만났던 남자와 전부 헤어진 이유가 있더라고요.
중2 때 해부하면서 그게 너무 끔찍해서 채식주의자가 되었다네요.
정숙과 반대로 본인 키가 작아서 키 큰 남자를 선호하고요.
일과 사랑에 성실한 남자를 원한다고 합니다.
웃음과 애교가 넘치더라고요.
영자는 사투리가 찐한데 긍정적과 밝음이 매력이라고.
소주 3병이 주량으로 아침까지 마신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술 잘 마시는 남자를 선호하더라고요.
정작 이상형이 반득하게 생긴 착한 훈남이라고 하네요.
뭔가 술 잘마시는 남자와는 언발란스한 느낌이네요.
앞머리가 덮어져 있는 자상한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하고요.
옥순은 남자면 자신을 무조건 좋아할 것이라는…..
남자 마음을 잘 뺏어서 플러팅도 잘 한다고 하고요.
나이가 36세라 결혼이 급하다는 말을 하고요.
40대 중반까지도 자신은 가능하다고 하고요.
재미, 배려, 자상 중 하나만 확실히 있어도 자기는 좋다고 하네요.
무조건 남자들이 대시하게 만든다는 옥순이네요.
현숙은 짝을 무조건 찾고 싶다며 자식 낳고 싶은 마음도 크다고.
자녀를 2명 이상 낳고 싶은데 나이상 4명이 안 되어서라고.
사는 곳이 전라남도 장성이더라고요.
자상하고 잘 챙겨줘서 장난쳐도 잘 받아주는 사람을 원하는데요.
서로가 서로에게 시너지가 나고요.
약사라는 점이 나름 반전이네요.
이번 나는솔로 24기 솔로녀는 다들 개성이 강해보입니다.
어떤 식으로 남자와 연결될지도 무척 궁금하고요.
기대해도 될 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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