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블로그에 일희일비하긴 하는데요.
아무래도 제가 블로그로 수익을 내고 있어 그렇습니다.
조회수에 따라 수익이 왔다 갔다 하니까요.
그렇다고 허투루 막 블로그를 하진 않습니다.
2.
지난 1년 넘게 블로그 이웃은 정체 되었습니다.
제가 독서, 투자, 영화, 예능 등.
꽤 다양한 걸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는데요.
그때마다 특정 분야에 좀 더 치중해서 했습니다.
3.
현재는 예능이나 드라마에 좀 더 치중하고 있고요.
평소 이런 쪽을 거의 관심없고 안 보는데요.
제 블로그 덕분에 트랜드 정도는 알게 되었다고.
그렇게 저에게 고백(?) 비슷하게 하는 분도 많고요.
4.
블로그 이웃은 투자, 독서 등으로는 늘어나지만요.
예능이나 드라마 같은 걸로는 잘 늘어나지 않습니다.
서로 완전히 다른 영역처럼 보이기도 하고요.
그러다보니 많은 이웃이 절 떠나기도 했는데요.
5.
그나마 블로그 이웃은 느린 듯 늘어난게 더 고마운 일이죠.
최근에는 주식 관련 글을 올리며 노출이 꽤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새롭게 이웃을 추가하신 분도 많고요.
이런 분들은 꽤 의아하고 당황도 할 듯합니다.
6.
나는 투자 관련으로 이웃을 신청했는데..
이 블로그는 왜 자꾸 나는 솔로 같은 걸 계속 올리는거야???
그런 분들도 꽤 많지 않을까합니다.
그럼에도 이웃을 끊지 않고 남아주신 분들도 많습니다.
7.
어느 정도는 제가 블로그에 올리는 걸 적응하셨겠죠.
네가 어떤 포스팅을 하든 난 이웃으로 볼께.
이런 훌륭한 마인드로 남아주신 게 아닐까합니다.
순수하게 포스팅 조회수에 좀 더 신경을 썼고요.
8.
그러다보니 원래도 거의 없었는데요.
제가 모집하는 독서모임이나 강의 등은 3분의 1정도만 신청하는 듯.
모든 걸 다 가질 수는 없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요.
등가교환의 법칙이 통용된다고 생각합니다.
9.
저는 저 나름대로 투자도 따로 하고 있기도 하니까요.
아마도 24년처럼 25년에도 비슷할 듯합니다.
독서, 드라마, 예능, 영화, 연예 이야기를 올릴 것이고요.
그 외에도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하긴 했는데요.
10.
투자 관련이나 비슷한 분야 글도 올릴 겁니다.
저처럼 버라이어티하게 포스팅하는 블로그는 전무할 듯해요.
가지않고 계속 이웃으로 남아주신 분들 전부 고맙고요.
25년에도 저는 제 기준으로 열심히 좋은 콘텐츠를 올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엔터, 지적, 투자적인 부분 등에 도움이 되도록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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