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5년이 되었습니다.
새해가 되면 다들 뭔가 거창한 목표를 세우죠.
저는 딱히 계획을 세우진 않는데요.
그래도 뭔가 좀 생각나는 걸 적어볼까하고요.
2.
가장 첫번째는 올해도 똑같습니다.
작년에 하려고 했던 겁니다.
그건 바로 블로그 수익입니다.
제가 블로그 수익으로 목표를 잡았던 게 있는데요.
3.
월 1000천만 원이 목표였습니다.
안타깝게도 작년에는 이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이게 원하다고 되는 건 아니라는 게 문제긴 해도요.
작년에는 약 120만 원 정도 부족했습니다.
4.
올 해는 기필코 1000만 원을 달성해 보고 싶네요.
조회수는 10만이 목표긴 했는데요.
20만까지 이뤘으니 성과 이상이 되긴 했습니다.
사실 10만 평균이 되어야 하는 거였는데요.
5.
대신에 1일 조회수로는 50만을 한 번 도전하겠습니다.
이걸 해 낸 블로그를 제가 확인했거든요.
그 정도는 힘들것이라고 봤는데 해내더군요.
그러니 저도 목표로 한 번 세워봅니다.
6.
24년에 계획 중 하나가 여러 도시를 가는 거였습니다.
코로나 이후에는 전혀 가볼지 못해서요.
대구, 대전, 부산, 광주, 울산, 기타등등.
도시를 좀 구경가는게 계획이었습니다.
7.
가서도 충분히 블로그 하는 건 힘들지 않으니까요.
정 힘들면 당일치기라도 갔다오면 되긴 하는데요.
막상 그러려니 하루가서 뭐하나..
며칠 있으려니 그거 또 생각보다 마음을 크게 먹어야 하고요.
8.
그러다보니 어영부영 날짜가 지났네요.
25년에는 한 번 다시 도전해볼까합니다.
그래도 광역시 정도는 며칠 정도 봐야 하지 않나하고요.
생각보다 어렵다는 게 함정이네요.
9.
그 외는 무조건 1월 내에 전세가 되기를 원하고요.
주식 투자 관련은 굳이 밝히지 않지만요.
잘 되면 잘 될수록 당연히 좋겠죠.
사실 새해라고 따로 새롭게 계획과 목표는 없습니다.
10.
그저 하던 걸 계속 잘 했으면 하고요.
평소에 갖고 있던 계획이 달성해서 유지되길 원합니다.
근데, 원래 이룰 게 많은 사람이 목표가 많고요.
이룰 게 별로 없는 사람이 수성이 목표라고 하던데..
저는 그냥 평소 목표가 무척 높은 걸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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