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배우로 정착한 수지의 연예계 데뷔 & 신인시절 비하인드 스토리
지금은 한국을 대표하는 연예인이자 배우로 완벽하게 정착한 배우 배수지. 모두가 알다싶이 수지는 어렸을때 부터 가수를 꿈꾸며 15살의 나이에 전국민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곳에서 우승해 가수가 되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당시부터 너무 예쁘고 청순해 보이는 외모가 너무 눈에 띈 나머지 이 오디션 현장에서 바로 길거리 캐스팅을 당하게 되고, 이 과정을 통해 당시 국내 최고의 대형 기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합류하게 된다.
그리고 연습생 생활 1년만에 실력을 인정받아 17살에 미쓰에이 멤버로 데뷔해 수많은 명곡을 남기며 많은 화제와 사랑을 받기에 이른다.
특히 연습생 시절 멘탈관리와 여러가지 인성 교육들, 예의범절, 겸손과 성실, 노력, 열정, 아이돌로써 지켜야 할 것들을 배운것이 지금의 연예계 활동을 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이후 청순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지닌 덕분에 배우 활동 제의를 여러번 받게 되었고, 결국 2011년 KBS2 드라마 드림 하이를 시작으로 연기에 도전한데 이어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스타덤에 올랐고 이 작품으로 국민 첫사랑 이미지를 갖게 되면서 배우로서의 입지를 넓혀나가게 되었다.
수지는 이렇듯 가수와 배우로서 성공 행보를 이어나가게 되는데, 영화의 성공으로 30여개가 넘는 CF, 모델 제안을 받게 되고, 당시 출연료가 7억원 정도라고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한 그녀의 성공을 증명한듯 수지는 당시 37억 원에 달하는 서울 강남의 꼬마빌딩을 매입해 이슈가 되었고, 현재는 이를 기반으로 활발하게 자신이 하고싶은 작품 선택, 연기 활동을 지속하면서 성공 행보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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