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0기 정숙 분위기에 눈치보는 사람들!
정숙은 지난 밤에 미스터 백김에게 선택받지 못하고 분위기를 다운시켰죠.
10기 영숙은 미스터 백김이 자신을 선택해 기분은 좋은데요.
아무래도 10기 정숙이 눈치 보인다고 고민하죠.
10기 영숙은 정숙이 여러 사람 쿨하게 만나면 좋은 데 그렇지 않다고요.
무엇보다 정숙이 울고 그러니 더 마음이 좀 무겁죠.
10기 영자도 다른 사람들 불편하게 하는 정숙에 대해 뭐라고 하죠.
워낙 10기 정숙이 우는 모습까지 보였으니까요.
관심이 다들 정숙에 가있는 다소 이상한 상황입니다.
연애프로그램에서 누군가 좋아하고, 다른 사람에게 가는 건 자연스러운 건데…
10기 영숙이 아주 곤란해 하고 있어 16기 영자가 정숙에게 말하는데요.
10기 영숙이 뭔가 이중적인 태도와 거짓말을 한것도 아니고요.
정숙 성격이 강하니 다들 이러는 거로 보이네요.
정숙 입장에서 미스터 백김 행동에 오해하고 화가 날 수도 있겠죠.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렇다면 그건 미스터 백김과 해결하면 됩니다.
자꾸 다른 사람에게만 반복적으로 말하고 미스터 백김에게는 눈길도 안 주고.
정숙은 누구, 누구를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다.
알고보니 10기 영숙과 미스터 백김이 밤새 이야기했다.
오전에는 둘이 장도 보고 왔다면서 서운하다는데 솔직함은 확실히 있네요.
다시 데이트를 위해 선택 시간이 왔는데요.
제작진이 생각할 시간을 준다고 의외로 말하더라고요.
정숙은 없다고 이야기를 하고요.
10기 영숙이 계속 자신에대 대해 말도 안 걸고 있는 정숙이 부담스럽죠.
끝내 더이상 참지 못하고 정숙에게 묻습니다.
정숙은 영숙에게 서운했다고 말하고요.
자신에게 미리 언진을 했다면 그러지 않았을 것이라고요.
사귀는 것도 아니고 연애프로그램에서 서로 계속 만나고 알아보는 거 모르고 출연한 것도 아닐텐데.
영숙이 한 말이 맞다고 생각해요.
영숙이 뭔가를 속이거나 숨긴 것도 아니고 말이죠.
그때마다 정숙에게 가서 말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요.
영숙도 처음에는 마음이 있던 건 아니라고요.
데이트하고 대화해보니 마음이 그제서야 조금 생긴거라고요.
그걸 일일히 다 정숙에게 말할 수 없는거 아니냐고 설명합니다.
정숙이 울고 있는데 영숙이 나가버린 것도 뭐라 하는데요.
영숙은 부담스럽기도 하고 자기 상황이 복잡해서 그렇다고 설명하죠.
정숙은 너무 자신 입장에서만 현재 모든 걸 생각하는 듯해요.
그래도 영숙 말을 듣고 이해하고 둘은 풀었는데요.
농담처럼 미스터 백김 데이트 상대로 선택하겠다고 하는데요.
진짜로 둘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서 끝내는 게 가장 베스트죠.
영악한 제작진이 이걸 모를리가 없죠.
잽싸게 데이트 선택을 여자들이 하는 걸로 결정합니다.
다음주에 어떻게 될 지 무척이나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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