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4기 유도선수 영철, 특이성격 광수, 대동물수의사 상철 자기소개
본격적으로 24기 남자들의 자기소개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언제나처럼 생각지도 못한 직업이나 성격이 나오네요.
영철은 92년생 32살로 이미 알려진대로 유도선수인데요.
한국마사회 소속에 고등학교 3학년때부터 국가대표 상비군이었다니!!!
국가대표 7년 경력으로 2020년 도쿄올림픽,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까지!!
진짜 단순히 유도선수가 아니더라고요.
22년동안 딴 메달이 정말로 어마어마하더라고요.
현재는 경기도 안양 숙소에거 거주하고 있었고요.
동탄에 자가도 보유하고 뒤늦게 공부해서 학사, 석사까지 받았네요.
키 크고 여리여리한 스타일에 주관이 뚜렷한 분을 선호하고요.
체급을 올려 많이 먹어야 하는데 평일에 10시면 들어가야 하지만 주말은 프리라고 하네요.
광수는 92년생 32살로 서울 동작구에 거주하네요.
놀랍게도 17녀에 토목직 5급 수석합격이라니 인재네요.
5급이면 출발선이 다른데 공무원 생활이 맞지 않았던 듯 가만두었네요.
그 후에 스타트업 COO로 최고책임운영자라고 하네요.
나름 고위 공무원을 그만두고 스타트업에서 시작하는게 큰 결심이었을텐데요.
이상형은 다름을 이해하고 포용력이라고 하네요.
자기 에너지 100을 주고 싶은 사람을 원한다고.
장거리 연애 가능하고 결혼은 언제든지 하고 싶다고 하네요.
알고보니 특이한 성격 등으로 공무원과 안 맞았을 듯.
자녀는 1명 계획하고 있다고 하네요.
스펙 등 때문에 여자들 질문이 제일 많았네요.
상철은 90년생 34살로 직업이 생각지도 못한거였습니다.
대동물 수의사로 젖소 번식 수의사더라고요.
젖소와 한우가 있는 곳에 가서 지금 근무지와 거주지인 용인이 큰 의미가 없다고.
책같은 간접경험보다 직접 경험을 선호해서요.
노래배우기, 일본어 배우기, 밴드 활동 등을 했었네요.
이를 토대로 건강한 정신과 단단한 내면을 갖췄다고요.
외적인 이상형이 뽀뽀할 수 있는 위라고 하는 좀 추상적이면서 직접적인.
생각의 결이 비슷한 사람으로 얼굴은 중요하지 않다고요.
말도 잘 하는게 장기자랑은 자기 짝에게만 평생 보여주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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