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학생들에게 인기 많아 시기해서 숏컷으로 잘랐더니 여고생들이 좋아했다는 배우 박선영의 학창시절
데부 이후 꾸준하게 다양한 작품을 소화하며 장르 불문 선역에서 악역까지 다채롭게 연기할수 있는 배우들은 많지 않은데 이를 무난하게 잘 소화하는 괴물 배우가 있었으니 그녀는 바로 베테랑 배우 박선영 이다.
구룡중, 경기여고를 졸업하고 서울예전 방송연예과에 진학한 그녀는 1995년 연극 ‘파우스트’로 연기자릐 길에 들어서게 되고, 이듬해 1996년 KBS 제2기 슈퍼 탤런트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방송계에 데뷔했고, 같은 해 첫 장편 드라마 주연작 ‘하얀 민들레’로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때를 기점으로 박선영은 브라운관을 포함해 스크린에서도 동시에 러브콜을 받게된다. 이로인해 박선영은 매년 1,2개의 작품을 꾸준히 내놓는 연기파 배우로서의 행보를 이어나갔고 지금도 셀수없는 대표작들을 남기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이렇듯 연기력과 돋보이는 매력을 지닌 그녀는 남들이 부러워할 매우 특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지니고 있는데, 이 비하인드가 너무 특별해서 네티즌들로 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었다. 바로 ‘될 사람은 된다’라는 말을 직접 증명한 것이다.
이 이야기가 나온것은 그녀의 학창시절 에피소드 때문이었다. 그녀의 고등학교 시절 졸업사진을 보면 학창시절 부터 남다른 외모를 자랑했음을 알수있다. 이 때문에 그녀는 학교 주변 남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는데…
결국 이것이 질투를 불러와 교내 여고생들의 시기와 질투를 불러왔다고 한다. 한번은 선생님이 ‘싫어하는 친구와 그 이유’를 쪽지에 적어서 제출하라고 했는데, 절친한 친구가 자기 이름을 적은 것을 보고는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한다. 이후 박선영은 남학생들에 대한 자기의 인기도를 조금이나마 떨어뜨리고자 스포츠 머리를 깎았는데…
이번에는 너무 잘생겨 보여서 시기했던 여학생들이 반해서 박선영에게 조용히 편지를 보내며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그리고 이러한 사연많은(?) 비주얼 덕분에 많은 관심을 받은 그녀는 학교 선배가 자신의 프로필을 슈퍼 탤런트 대회에 지원한 사실을 1차 서류전형에 합격한 후 알게되었다고 밝히며 어쩔수 없이 이 대회에 나갔는데, 의도치 않게 대상까지 수상하며 연예계에 진출할수 있었다고 한다.
이렇듯 잘 나가는 행보를 보여주며 끊임없이 연기활동을 하고있는 그녀는 2025년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에서 중전으로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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