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약 넣는 순간 온화한 표정 짓고 있는 고양이 모습 / x_@atsushi_314
세상에 이렇게 귀엽고 또 온화한 표정이 어디 또 있을까. 보호하게 된 고양이에게 안약을 넣어주는 순간 보게 된 고양이 표정이 화제입니다.
고양이를 보호하게 됐다는 어느 한 집사는 SNS를 통해 안약 넣어줬을 때 벌어진 상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사 품에 안겨서 세상 온화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는 고양이 표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죠.
보호하게 된 고양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 / x_@atsushi_314
이날 집사는 눈병을 앓고 있는 고양이를 위해서 처방 받은 안약을 넣어주고자 자세를 잡았다고 합니다.
안약을 넣으려고 하는 순간 고양이는 세상 온화하고 편안한 표정을 지어 보였고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웠던 집사는 사진으로 남기게 되었다고 전했는데요.
고양이는 안약이 불편할 법도 하지만 오히려 편안한 듯 인자하고 온화한 표정을 지어 보여 집사에게 경계심이 없다는 것을 보여줬죠.
안약 넣는 순간 온화한 표정 짓고 있는 고양이 모습 / x_@atsushi_314
집사가 얼마나 편안하고 좋았으면 자기 온몸을 맡기겠다는 듯한 표정으로 모자라 차분히 안겨 있는 것일까요.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고양이는 과연 자기 자신이 귀엽다는 걸 알고 있을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표정이 정말 인자하고 온화해요”, “너 고양이 아니고 사람이지”, “진짜 대박일세”, “고양이 매력에 푹 빠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보호하게 된 고양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 / x_@atsushi_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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