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키우다보면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데요. 여기 물건을 두고 서로 자기꺼라면서 티격태격 싸우고 있는 어린 자매가 있습니다.
언니와 동생은 서로 자기꺼라면서 한치 양보 없는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었는데요. 처음에는 그저 서로 자기꺼라고 우기는 것으로 시작했죠.
하지만 점점 싸움으로 번졌고 서로 양보하지 않으려고 두 어린 자매는 티격태격 벌이고 있었는데요.
그때 두 어린 자매 주변을 서성거리고 있던 강아지가 난감해 어쩔 줄 몰라하는 표정이 엄마 집사의 카메라에 포착된 것이 아니겠습니까.
사연은 이렇습니다. 두 어린 자매와 강아지를 같이 키우고 있는 엄마 집사는 SNS를 통해 언니들이 서로 자기꺼라고 싸우자 눈치 살피는 강아지 표정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언니들이 물건 하나를 두고 서로 자기꺼라면서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때마침 언니들 주변을 서성거리고 있던 강아지는 싸우는 언니들의 모습에 순간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는데요.
잠시후 강아지는 안되겠다 싶었는지 엄마 집사를 바라보면서 “어떻게 해주시면 안돼요?”라고 말하는 듯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것이었죠.
네, 그렇습니다. 강아지 입장에서는 물건 하나로 서로 자기꺼라고 티격태격하는 언니들 모습에 살짝 당황해 엄마 집사의 도움을 요청한 것이었습니다.
과연 강아지는 이 상황을 잘 마무리 지을 수 있었을까요. 어떻게 해서든 엄마 집사에게 도와달라고 눈빛을 쏘아 보내는 강아지 표정 보면 볼수록 정말 너무 귀여울 따름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강아지 표정 진심이네”, “당황한 기색 역력한 강아지 표정”, “어쩌면 좋아”, “엄마 도와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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