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4기 옥순에게 미모에 대한 겸손따위는 없다!
옥순은 좋게 표현하면 자부심이 아주 아주 큽니다.
본인 미모와 매력에 대해 철철 넘칠 정도입니다.
어지간한 남자는 전부 자기에게 넘어올 수 있다고 자신하고요.
옥순이 진짜 대단한게요.
영수 눈썹에 뭔가 묻었는데 보자마자 말도 안 하고 손부터.
손으로 쓰으윽하며 제거하는데 초면이나 마찬가지인 사이인데.
옥순은 주량은 광수에게 비밀이라고 했었는데요.
영수에게 자신은 못하는 게 없어 술도 잘 마신다고.
영수는 옥순을 이미 마음 속에 품고 있거든요.
나는 솔로에서 옥순의 의미는 미모기도 하거든요.
옥순은 자신이 옥순이게 자랑스러운 듯합니다.
대놓고 나는솔로남녀들에게 인정받으려는 듯 하죠?
본격적으로 옥순은 예쁨을 각인시키는 듯한 느낌이죠.
영식에게 자신이 너무 예뻐 첫인상 표 안 준거냐고 하고요.
현장에서 어땠는지 모르겠는데 TV로 볼 때는 좀 과한 느낌이.
식사 자리에서 영수가 옥순에게 귤을 예쁘게 깐다고 하죠.
옥순은 겸손따위는 없다는 듯이 얼굴이 예쁘서 그렇다고.
옥순은 예쁘다는 표현에 절대로 망설임이 없어요.
점입가경이라는 표현이 있죠.
옥순은 화장 안 한 얼굴도 괜찮을 거 같다고 하니까요.
화장 안 하면 청순하고 하면 섹시하다고 하네요.
옥순이 하는 말에 다들 맞장구를 쳐주는데요.
주변에서도 옥순에게 예쁘다고 했을 것이라면서요.
옥순은 참지 않고 스스로 공주라고 하네요.
옥순은 3대 100친다면서 정작 남자 외모 안 본다고요.
성격적인 거랑 자신과 말이 잘 통하는지가 중요하다는데요.
영수가 질문을 하니 그건 1대1 데이트하면 알려준다며 플러팅하네요.
영식이 옆 자리로 오니 기다렸다고 말하네요.
이런 말을 들으면 솔직히 기분이 좋을 수밖에 없죠.
앞에 앉은 영호가 옥순에게 질문을 했는데요.
영식 쳐다보느라고 말을 못 들었다고.
너무 확실한 이런 기술은 대단한다는 생각은 드네요.
별 보이지 않는다고 하자 영식이 보이는 곳을 말하는데요.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는 옥순은 냉큼 받습니다.
별 보러 갔다 오자고요.
이번에는 영철이 차에 절리를 가지러 간다고 하자..
옥순이 또 기회를 놓치지 않고 같이 가자고 하죠.
영철에게 자신이 1순위 아니냐고 플러팅도 하고요.
옥순의 입담이라고 해야 할까요?
옥순이 말랐다는 말이 나오니까요.
자기는 안 말랐다며 글래머 스타일이라고 하네요.
옥순 주변에 남자 4명이 앉게 되었거든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옥순은 자기 좋아서 모인거 아니냐고.
옥순이 대세라는 말까지 나오네요.
옥순이 진짜 자신에 대한 매력이 넘치네요.
아마도 늘 그런 대접을 받으며 살았겠죠.
향후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계속 지켜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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