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누가 강아지와 고양이는 앙숙 관계라고 했나요. 여기 강아지가 좋아도 너무 좋아 적극적으로 그루밍해주는 등 짝사랑을 드러내는 아기 고양이가 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쿠션 위에 올라가 쉬고 있는 강아지가 너무 좋은지 껌딱지처럼 찰싹 붙어서 그루밍해주는 아기 고양이 영상이 올라온 것.
이날 아기 고양이는 강아지가 쉬고 있는 모습을 보더니 먼저 다가와서 적극적으로 귀를 그루밍해주는 등 애정을 드러냈죠.
반면 강아지는 아기 고양이의 적극적인 그루밍과 애정 공세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는데요.
누가 봐도 아기 고양이의 짝사랑 현장 아닌가요. 아무리 강아지가 고개를 돌려 외면해도 아기 고양이의 강아지 향한 짝사랑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강아지가 너무 좋아 그루밍해주는 아기 고양이.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짝사랑 맞네”, “아기 고양이 사랑을 받아줘”, “이 조합 너무 귀여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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