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실 블로그 소재 찾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1일 1포스팅한다면 그 까짓것 쉬워요.
실제로 매일 오전 9시면 어김없이 포스팅이 올라갑니다.
거의 특별한 일이 없다면 무조건 예약입니다.
2.
처음부터 그랬던 건 아니었는데요.
하다보니 9시 정각에 포스팅 올라가는게 원칙이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특별한 일이 없다면 오전 9시 예약을 합니다.
9시에 올라가는 포스팅은 거의 전부 리뷰고요.
3.
그 외에 최근에는 밤에 주식시황을 올립니다.
이건 그날 주식시장이 열리면 됩니다.
그것과 관련해서 포스팅하면 되니까요.
이걸 제외하고는 전부 매일 고민을 해야 합니다.
4.
지금 쓰고 있는 에세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소재로 써야 할 지 고민하죠.
어떤 날은 몇 십분 고민도 할 정도죠.
끝내는 에세이를 안 쓰는 날도 최근에는 생겼고요.
5.
하루에도 몇 개의 포스팅을 하니 쉽지 않습니다.
지금은 예능, 드라마, 영화, 경제 관련.
꽤 다양한 분야에 대한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요.
매일 쓴다는 건 결코 쉬운 건 아닙니다.
6.
쓰고자 한다면 아무거나 해도 되긴 합니다.
솔직히 효율성을 생각하게 되거든요.
리뷰 관련 포스팅을 하려면 시간이 걸립니다.
해당 예능이라 드라마 등을 봐야 하거든요.
7.
보는 것까지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이걸 리뷰하려면 다시 보면서 해야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제가 선별해서 리뷰를 해야 하니까요.
생각보다 이게 쉬운건 아닙니다.
8.
제일 할 게 많고 바쁠 때가 있었습니다.
그럴 때는 바로 연애프로그램이 몇 개 할 때입니다.
이럴 때는 각 프로그램마다 리뷰를 해야 하니까요.
하루에 3~4개는 해야만 했거든요.
9.
최근에는 이런 연애 프로그램이 거의 없습니다.
이러다보니 소개 고갈이라면 고갈이죠.
하고자한다면 또 무궁무진하다고 해야겠지만요.
이상하게 끌리지 않는 날이 있습니다.
10.
오늘이 아마도 그런 날이었던 듯합니다.
아무래도 주식관련 분석이나 이런 저런 걸 보니까요.
꼭 거기에만 집중하는 건 아니라 그런 측면도 있고요.
나름 평균이라는 게 있으니까요.
다시 뭔가를 저는 포스팅할겁니다.
원래 프로는 아무 생각없이 그냥 하는 거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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