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렇게 똑똑한 강아지가 어디 또 있을까. 밥 편안하게 먹겠다면서 자기 밥그릇을 직접 입에 물고 소파에 올라간 강아지가 있습니다.
강아지는 소파에 올라가서 자리잡고 앉더니 이내 밥을 냠냠 먹었는데요. 보고 또 봐도 너무 귀여운 강아지의 행동이 큰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머피(Murphy)라는 이름의 강아지를 키우는 집사는 SNS를 통해 소파에 올라가서 밥 먹는 강아지 머피 일상을 공개했죠.
이날 강아지 머피는 밥그릇을 통째로 입에 물고 어디론가 걸어갔습니다. 녀석이 향한 곳은 다름 아니라 소파였습니다.
소파 위에 올라가서 자리잡은 강아지 머피는 이내 자기 밥을 냠냠 먹었는데요. 바닥이 아닌 푹신푹신한 소파에 올라가서 밥 먹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이왕 밥 먹는거 자신이 좋아하는 자리에서 먹겠다는 강아지 머피의 남다른 신념과 고집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역시 강아지를 키우다보면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는 말이 맞나봅니다. 오늘도 강아지 머피는 밥그릇을 입에 물고 소파로 올라가 냠냠 밥을 먹는다는 후문입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