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할머니댁에 놀러갔다가 며칠 정이 쌓였는지
그리움에 뒤를 쳐다보는 댕댕이가 있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떠나는 차 뒤에서 손을 흔드는
할머니를 연신 바라보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시골에서 맘껏 뛰어놀던 게 좋았는지
그리움이 남은 모양이네요 ㅋ
녀석이 할머니가 보이지 않을때까지
계속 창문 밖으로 쳐다봤다는데요 ㅎ
귀여운 녀석! 다음에 또 놀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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