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4기 제일 빛나길 원하는 정숙, 인품 있는 할머니 영숙, 채식주의자 순자
이제는 솔로녀의 자기 소개 시간이 왔는데요.
정숙과 영숙과 순자가 한 자기 소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숙은 94년생 30세이고요.
광진구에 살며 교육행정직 7급 공무원이네요.
취미로 테니스, 플라잉 요가, 도자기 공예에 마라톤까지 하더라고요.
특별하지도, 평범하지도 않지만 마음 맞는 사람 있으면 결혼할 준비가 되었고요.
2년 이내에 결혼할 생각으로 나는솔로에 출연했다고 하네요.
장거리 연애 해 본 적이 없지만 할 의향이 있고요.
외적인 이상형은 이이경이고 내적으로는 건강한 자아를 갖고 계신분이라네요.
자녀는 한 명은 낳고 2명 부터는 상황에 따라…
인생 목표가 놀랍더라고요.
인품 있는 할머리라고 하네요.
심적으로 금전적으로 남에게 베푸는 여유로운 사람을 의미하네요.
정숙은 수원에 거주하는 93년생 31세고요.
최근 7년 동안 근무한 직장을 그만뒀다고 하네요.
지금은 개인 사업체를 아버지 밑에서 일배우며 준비 중이고요.
목표 삼은 건 반드시 이뤄서요.
20대에 대학교 졸업 전 금융기관 취업하기여서 해냈고요.
대출 팀에서 팀장까지 했었네요.
골프와 러닝이 취미로 5km는 쉬지 않고 달린다고.
이상형은 덩치큰 사람으로 부지런하면서 마음이 넓은 사람.
31살에 사업에 대한 꿈을 멋있어서 꾸게 되었다고 하네요.
장거리 연애 가능하고요.
목표가 항상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기.
오늘 목표는 여기서 제일 빛나는 거라고 하는 센스 보여주네요.
순자는 서울에 거주하며 92년생 32살이네요.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행정직 7급 공무원이고요.
취미가 방꾸미기와 마라톤도 하는데요.
클라이밍이나 복싱도 가긴 했는데요.
솔직히 다 꾸준히 못한다고 고백하는게 순자답네요.
이미 채식주의자라는 건 알려졌는데 솔로남녀들에게도 드디어 밝혀졌네요.
페스코 베지테리언으로 어류 정도는 먹는다고 하네요.
나중에 아이에게 강요는 안 한다고 하는데 키울 때 고기를 먹이긴 해야 할텐데라는 생각이.
집에서 어머니가 찌개를 두 가지로 끓인다는 힘드시겠어요.
본인도 결혼하면 그렇게 한다는데 맛을 봐야하지 않나라는생각이.
현재 관심있는 사람은 솔로나라에서 2명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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