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배가 베개라도 되는 것 마냥 눕더니 배 ‘까꿍’하며 잠든 동생 고양이

배 내보인 채로 잠든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 / x_@cat_anko3

세상에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어디 또 있을까. 겁도 없이 바닥에 엎드려서 자고 있는 언니 고양이의 배에 머리를 올려놓고 잠든 동생 고양이가 있습니다.

언니 고양이의 배가 베개라도 되는 것 마냥 생각하고 누워있는 동생 고양이의 모습이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데요.

배 내보인 채로 잠든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 / x_@cat_anko3

한발 더 나아가 편안한지 배까지 까꿍 하늘 위로 내보인 채로 세상 모르게 잠든 고양이 모습이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여워 심장을 부여잡게 만듭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는 SNS를 통해 언니 고양이 배에 누워서 세상 모르게 잠든 동생 고양이 사진을 공개한 것.

평소 일상생활 속 두 고양이의 모습 / x_@cat_anko3

동생 고양이는 피곤했는지 밀려오는 졸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언니 고양이의 배에 편안히 누워서는 배를 내보인 채로 잠들었는데요.

언니 고양이는 귀찮지 않은 듯 자신의 배를 기꺼이 동생에게 양보했죠.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조합 아닌가요. 이 둘의 꽁냥꽁냥한 모습에 집사는 한참 동안 심장을 부여잡았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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