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0기 정숙은 다시 텐션과 걸쭉한 입담이.
정숙은 미스터 백김에 배신당했다며 난리를 쳤는데요.
여자가 남자를 선택하는 시간이 되면서 텐션이 다시 올라왔네요.
자연스럽게 걸쭉한 입담도 함께 돌아왔고요.
미스터 백김에게 받은 상처로 다소 질질짜고 울던 10기 정숙이었는데요.
다시 텐션이 올라갔는지 거침없는 입담이 다시 시작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갑자기 10기 영자가 미스터 백김을 선택하겠다고.
정숙은 2대1은 싫기도 하지만 너무 뜬금없는 영자 발언에 충격이죠.
10기 영자는 현재 고민 중이라 차라리 편안한 미스터 백김과 밥이라도 먹겠다는 거고요.
정숙은 더이상 다른 사람에게 하소연하지 말아야죠.
바로 당사자가 눈 앞에 있는데 피하지 말고요.
직접 대화하기로 선택한 정숙입니다.
정숙은 작정하고 미스터 백김과 데이트를 준비합니다.
복장도 풀장착으로 전투복이라는 표현까지하고요.
확실히 미스터 백김과 관계를 매듭짓겠다는 뜻이겠죠.
확실히 미스터 백김과 10기 정숙의 농담과 짓궂은 장난은 잘 맞아요.
서로 티카타카는 좋은데 화살이 연결이 안 되는거죠.
진짜로 중년 부부와 딸 분위기가 나는건 사실!! ㅋ
미스터 백김은 이곳은 쟁취하기 위해 온 곳이다.
그런 이유로 어제 자신은 선택을 한 것이라고 말하죠.
정숙은 다소 담담하게 미스터 백김 선택에 힘들었다고 말하고요.
미스터 백김이 밥을 못 먹었다고 생각해서 주물럭을 만들었는데.
자신에게 와서 백허그도 하고 너무 맛있게 먹어서요.
정숙은 자신에게 올 것이라 생각했다고 말하죠.
미스터 백김은 친하게 느껴했던 행동이었다고 하죠.
다시 생각해보니 자기 실수였다며 많이 미안했다고 하네요.
진작에 정숙에게 이야기했어야 하지 않나 하는데.
미스터 백김 말을 듣고 기분이 풀어지더니.
갑자기 직진할 것이라고 선포하네요.
정숙은 미스터 백김에 대한 마음이 한결같네요.
편한 것과 이성적으로 끌리는 건 다르다고 미스터 백김이 말하죠.
사실 10기 영자에게 한 말인데요.
정숙은 자신에게 한 말이라며 두 번 죽인다고 말합니다.
정숙은 확실히 이제 정신을 차렸나봐요.
텐션이 올라와서 걸쭉한 입담이 다시 시작됩니다.
그래도 방송에 나오는 건데 표현 수위가..
직진하겠다는 정숙은 진짜로 계속 플러팅합니다.
자기는 왜 친구나 동생같이 편하냐고요.
자기에게 빠지면 늪처럼 헤어나오지 못할 수 있다고요.
둘이 이야기하면서 미스터 백김은 정숙이 싫은 건 아니라고 하죠.
여기서 끝이지만 나가서 잘 할 수도 있지 않냐고 정숙도 말하고요.
둘이 인스타에 따로 만나 찍은 사진도 있던데 어떻게 되었을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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