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예배 드리러 가는 할머니를 따라갔다가 밀려오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연신 고개를 꾸벅꾸벅 숙이며 조는 말티즈 강아지가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졸음을 참으려고 애쓰는 말티즈 강아지의 모습이 한편으로 안 쓰러우면서도 왜 이렇게 귀여운 걸까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황슈야(Shuya Huan)라는 이름을 가진 한 누리꾼은 SNS를 통해 할머니 품에 안긴 상태로 교회 예배를 드리고 있다가 졸음을 참지 못하고 고개 숙이는 말티즈 강아지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설교에 집중하시는 할머니의 품에 안겨 있는 말티즈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죠. 할머니 품이 너무 따뜻하고 좋았던 것일까요.
할머니가 설교에 집중하고 계시는데 말티즈 강아지는 눈을 꿈뻑꿈뻑하면서 졸음과 사투를 벌이고 있었는데요. 급기야 고개를 꾸벅꾸벅 숙이는 녀석.
결국 두 눈을 지그시 감은 말티즈 강아지 모습은 고스란히 사진에 찍혔는데요.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말티즈 강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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