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6기 영자는 이대로 미스터 배와 결혼 각?!!
16기 영자는 미스터 배에 대한 오해를 확실히 풀었죠.
무엇보다 미스터 배가 22기 영숙이 아닌 16기 영자라고 했고요.
실제로 그런 모습을 보여줬기에 데이트 선택도 망설일 이유가 없죠.
미스터 배도 아주 확고하다고 말합니다.
회 한 접시 산다며 마음 적실 사람 나오라고 하죠.
다른 누구도 아닌 16기 영자에게 외치는거죠.
이런 와중에 너무 뜬금없이 아무런 징조도 보이지 않던 10기 영자가 벌떡 일어납니다.
미스터 배도 놀라고 일어났던 10기 영자와 그걸 보던 16기 영자도 식겁하죠.
10기 영자가 착각을 했던 거더라고요.
이걸 통해 알 수 있는건요.
아직까지 16기 영자는 자신감에 차있지 않다는거죠.
여전히 본인에게 벌어지는 일에 살짝 스스로도 당황스러운 듯해요.
사실 16기 영자와 미스터 배는 이미 커플이 되었습니다.
미스터 배가 확고하고 확실하기에 16기 영자가 다른 마음을 먹을 이유가 없고요.
남은 시간을 미스터 배와 보내고 싶다고 하죠.
영자와 미스터 배는 커플 룩으로 데이트를 가죠.
영자는 자신도 모르게 너무 좋다고 하고요.
나는 솔로 때를 생각하면 너무 좋은 게 당연하죠.
영자는 연신 희희낙락입니다.
스스로 생각해도 너무 신나는지 그렇게 나올 거 같다고 고백하고요.
대성공했다며 자화자찬하는 모습에서 기쁨이 전해지네요.
1대1 데이트니 늦게 들어가자며 새벽 3시에 영자가 가자니까요.
미스터 배는 한 술 더 떠서 방 잡자는 농담까지 하네요.
둘이 이제는 티카타카도 되는 듯하네요.
1대1 데이트라 편하기도 하지만 떨린다고 미스터 배가 말하는데요.
영자는 아까부터 자기도 계속 떨렸다고.
둘이 진짜 감정이 올라오면서 상대방에 대해 더 깊어진 듯하네요.
영자는 자신은 아이도 있어 현실적인 문제가 있지만요.
미스터 배에게 최종 선택을 하고 싶다고 고백합니다.
이 정도면 거의 종지부를 찍어다고 봐야겠죠.
단순히 나솔사계에서 최종 선택만이 아니라요.
둘 다 서 밖에서도 계속 만나보고 싶다고 말하네요.
영자가 부산으로 가거나, 미스터 배가 영자에게 가거나요.
영자는 미스터 배가 타는 오토바이도 배우고 싶다고는 하는데요.
아무래도 위험하니 걱정이 된다고 합니다.
미스터 배 직업이라 타지 말라고 할 수도 없는 거고요.
자녀가 있는 영자는 신경 쓰일 수밖에 없어 미스터 배에게 묻는데요.
처음에는 겪어보질 못해 정확히 답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영자 입장에서는 현실적인 부분이라 계속 묻자 첫 만남에 딸 데리고 오라는 미스터 배!!!
미스터 배의 호기롭고 남자다운 말에 좋긴 한데요.
그래도 미스터 배는 아이가 없어 영자 입장에서는 걱정이 많네요.
확실한 사람을 아이에게 보여줘야 하는데 그런 후에 헤어지면 후폭풍도 클테니까요.
둘이 함께 사진을 찍자고 했는데요.
처음에 미스터 배가 팔로 어깨동무를 하더니요.
다음에는 영자를 보며 쪼옥 하는 포즈를 취하네요.
그 후에 손깍지까지 서로 하더라고요.
이야기하다 미스터 배가 손풀자 손 왜 놓냐며 꼬오옥 잡고 대화하네요.
이정도면 최커는 100% 확실인데 현커까지는 다음주에 밝혀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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