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고양이 괴롭히지 말라고 방금 혼냈는데 엄마가 뒤돌아보는 순간 벌어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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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싸우지 말라고 엄마가 잔소리를 했건만

 정말 말을 듣지 않는 고양이들이 있는데요 

아니 글쎄 금방 잔소리를 하고 뒤도는 

순간 요녀석들이 또 서로 싸우고 있네요 ㅎ 

어찌나 말을 안듣던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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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저 모습에 또 분노가 폭발한 엄마가 

둘다 집밖으로 내쫓았는데요 ㅎㅎ

사실 집밖으로 내쫓아도 의미가 없는게 요녀석들은 

그동안 사료 챙겨주던 길고양이들이었네요 ㅎㅎ

그래도 밥 먹을때는 다시 돌아올겁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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