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조 붙잡고 뛰는 강아지의 모습 / x_@emmarinko
세상에 이렇게 귀여운 강아지가 어디 또 있을까. 보통 강아지들은 집사가 씻자라고 말하면 씻기 싫어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여기 강아지는 오히려 화장실 욕조를 붙잡더니 자기 욕조 들어가고 싶다며 폴짝폴짝 뛰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욕조 붙잡고 뛰는 강아지의 모습 / x_@emmarinko
다른 강아지와 다르게 목욕에 진심인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의 두 눈을 휘둥그래 만드는데요. 이게 정말 가능한 일인지 궁금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집사는 SNS를 통해 목욕하고 싶어서 욕조를 붙잡고 그 안에 들어가고자 열심히 제자리 뛰는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죠.
평소 일상생활 속 강아지의 모습 / x_@emmarinko
강아지는 집사 보라는 듯이 욕조 앞에서 있는 힘껏 폴짝폴짝 뛰었는데요.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강아지의 적극성 아닌가요.
결국 집사는 목욕하고 싶다는 강아지의 바램대로 욕조에 들여 보냈다고 하는데요. 그 덕분에 오늘도 집사는 강아지로 인해 조용할 날이 없다는 후문입니다.
- 시한부 선고 받은 강아지 위해 미리 무덤 파놓은 집사가 받은 전화 한통
- 캣타워 안에 들어가서 ‘쿨쿨’ 자는 줄 알았던 고양이의 생각지 못한 반전
- 길게 늘어뜨려져 있는 충전기에 자기 머리 꽂고(?) 충전하는 중인 강아지
- 한밤중에 배고파서 야식으로 라면 끓였더니 한입 달라는 강아지의 눈빛
- 로드킬 당한 유기견 살리고자 열흘 동안 모은 전 재산 병원비에 쓴 노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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