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재발견 되는 22기 영숙과 흔들리는 10기 영숙.
원래 절대 강자이자 포식자라고 했던 22기 영숙이었는데요.
나솔사계에서 이상하게도 분량도 없고 활약도 없었는데요.
그동안 10기 영숙이 인기녀가 되었는데 막판에 22기 영숙이 판을 흔듭니다.
22기 영숙도 분명히 이유는 있더라고요.
미스터 박이 함께 이야기할 때 대화도 재미있었고요.
함께 칭다오에 가서 맥주 마시자는 이야기를 어제에 이어 오늘도 했다네요.
10기 영숙은 완전히 썩소로 표정이 안 좋아요.
마지막 날이라 미스터 박과 확실히 맺음 하길 원했는데요.
생각지도 못한 22기 영숙이 등장하니 불안한 마음이 솔직히 더 크겠죠.
이제와서 10기 영숙은 후회합니다.
미스터 백김한테 갈까하는 고민을 했다고 말이죠.
22기 영숙이 오니 그런 말을 하네요.
더구나 자신은 늘 미스터 박을 선택했는데요.
미스터 박에게는 한 번도 선택을 받지 못했다고요.
이제와서 살짝 변명같은 느낌도 드는게 사실입니다.
16기 영자가 미스터 백김이 했던 말을 알려주는데요.
비가 오는데 네가 오면 좋겠다고 말이죠.
10기 영숙은 그게 자신이냐며 더욱 아쉬워하죠.
10기 영숙은 많이 불안하고 후회하나봐요.
미스터 박과 연애 스타일이 안 맞다고 하네요.
자신이 선택을 해놓고 이제와서 이게 무슨 말인가싶네요.
미스터 박은 소극적인데요.
미스터 백김은 오히려 연애 스타일이 만족도 100%라고.
이런 상황에서 22기 영숙이 왔다고 난리죠.
자신도 10기 정숙에게 여기는 경쟁하는 곳 아니냐고 말했는데 말이죠.
해서 현재 온라인에서는 10기 영숙이 자신이 한 말과 행동이 일치되지 않는다고.
자기 혼자일 때는 자신감이 넘쳤는데 말이죠.
22기 영숙이 경쟁자가 되자 완전히 꼬리를 내리는 듯한 모양새네요.
오늘 데이트 가서 아니다 싶으면 미스터 백김과 이야기한다고요.
지금까지 미스터 박에게 여유갖고 있던 10기 영숙이었는데요.
이제는 마음이 급하니 직접적으로 묻습니다.
이성적 호감이 있냐고 물으니 미스터 박이 그렇다고 답하는데요.
미스터 박은 확실히 22이 영숙과 데이트 후 마음이 달라졌나봐요.
22기 영숙이 근처에 살고 있다고 하면서요.
이러면 이야기가 달라진다는 걸 보면 확실히 22기 영숙은 나솔세계에서 포식자입니다.
22기 영숙은 운전은 스무스하게 한다면 미스터 박에게 칭찬하는데요.
다른 건 몰라도 22기 영숙은 상대방 칭찬을 잘하고 장점을 늘 발견하죠.
나솔사계에서 22기 영숙의 재발견이라고 할 수 있는 현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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