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인에 대해서 할 생각은 거의 없긴 했는데요.
그래도 너무 무시하는 것도 옳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하는 게 맞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좋은 기회가 있었습니다.
2.
그건 바로 이벤트죠.
이벤트라고 하면 가격 하락을 의미할텐데요.
그게 아니고 공짜로 돈을 준다는 겁니다.
그게 참 공교로웠는데요.
3.
우연히 누군가 코인 이야기를 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그 타이밍에 빗썸에서 이벤트를 하더군요.
5만 원이나 되는 현금을 주는 겁니다.
옳다커니 하고 기뻐서 가입을 했죠.
4.
가입 한 후에 보니 거의 수시로 하는 이벤트였네요.
그렇게 속았다는 생각보다 돈 생겼다는 기쁨이 먼저였죠.
돈이 생겼으니 이걸 코인으로 매수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라진다고 하더라고요.
5.
이런 식으로 낚는 방법도 신박하네요.
그 돈만으로 하려다 일분 제 돈까지 넣었습니다.
빗썸의 작전은 완전히 성공한거죠.
어떤 걸 매수할까 고민을 했습니다.
6.
제가 아는 건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이 정도가 그나마 안정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었고요.
화끈하게 생각하면 도지코인에 들어가야 하나.
그 외에 데더 등도 있긴 했는데요.
7.
그나마 실물 경제와 좀 연관이 있는 리플을 매수했습니다.
그 후에 살짝 플러스가 되더니요.
역시나 쭈우욱 떨어지더니 마이너스 10%까지 가더군요.
큰 돈도 아니었고 그저 보자는 개념으로 보유했습니다.
8.
살짝 추가 매수도 고민을 했었습니다.
꽤 큰 돈을 넣으면 추가로 주는 이벤트도 있더라고요.
그렇게 넣은 돈은 몇 년 동안 빼면 안 되더라고요.
해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지켜보는 걸로 결론 내렸습니다.
9.
빗썸에서 출석 이벤트가 있습니다.
그걸 매일 가서 하긴 하는데요.
딱히 수익률을 매일 보진 않았습니다.
최근에 볼 때 플러스로 수익률이 전환되었더라고요.
10.
그러더니 오늘 지금 보니 수익률이 17%가 되었네요.
진짜로 코인의 변동성이 크긴 크네요.
언제 또 어떻게 될 지는 누구도 모르죠.
그래도 지금은 수익을 즐겨야 하겠습니다.
아이~~ 신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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