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의 손길이 이렇게까지 좋은 것일까. 집사가 손을 뻗어서 머리를 쓰담쓰담해주자 기분이 무척 좋은지 100만불짜리 미소를 지어 보이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 강아지는 있는 힘껏 해맑게 방긋 웃어 보였는데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하지는 강아지의 미소가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하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호주에 살고 있다는 시바견 강아지 나오키(Naoki)를 키우는 집사는 SNS를 통해 손으로 머리 쓰담쓰담해주자 벌어진 일이 담긴 영상을 찍어 올린 것.
이날 집사는 시바견 강아지 나오키가 너무 귀여웠고 손을 뻗어 머리를 쓰담쓰담해줬는데요. 그러자 놀라운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아니 글쎄, 시바견 강아지 나오키는 기분이 좋아졌는지 눈부터 풀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입을 쩍 벌리면서 100만불짜리 미소까지 지어 보이는 녀석입니다.
시바견 강아지 나오키는 집사의 손길에 “헤헷”하고 웃는 듯한 표정을 지어 보였습니다. 쉴 틈도 없이 계속해서 보게 되는 시바견 강아지 나오키의 미소.
계속되는 집사의 손길에 멈출 줄 모르는 시바견 강아지 나오키 모습을 보고 있으니 강아지가 평소 집사를 얼마나 많이 사랑하고 있는지 짐작하게 하는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잖아”, “훈훈함 그 자체”, “웃으면 복이 온다고 하니 심쿵이야”, “너 정말 귀여워 심쿵 당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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