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은 국내에서도 용서 받고 활동 할 수 있을까?
탑은 얼마전 오징어게임 2에 나왔습니다.
출연하다는 사실이 알려졌을 때부터 엄청난 논란이 있었죠.
무엇보다 지인 찬스로 출연하게 되었다는 점 때문에 더욱 그랬습니다.
탑은 연예계에 은퇴한다는 걸 SNS에 밝히기도 해서 더욱이요.
이러다보니 오징어게임의 황동혁 감독도 이정도 반발은 예상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나중에 인터뷰를 보니 스위스도 생각했는데 연기때문에 탑을 선택했다고요.
탑도 인터뷰에서 오디션을 여러 차례 봐서 합격한 것이라고 합니다.
더욱 논란이 된 역할이 아이돌인데 마약을 하는 거였습니다.
대마초로 떠들썩하고 의무 경찰 중에도 해서 더욱 그랬죠.
결국에는 불명예 전역하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본인이 맡은 역할이 실생활과 비슷해서 자신도 두려웠다고 하죠.
연기할 때 주변 시선도 엄청나게 느껴지고요.
자신의 과거를 스스로 연기하는 느낌이니까요.
저같으면 해당 배역을 차마 하지 못했을 듯합니다.
사람들이 어떤 식으로 이걸 볼지 예상이 너무 될테니까요.
은퇴는 다소 욱~한 마음에 충동적으로 한 건 있습니다.
SNS로 논쟁을 벌이다 그렇게 했다고 하는데요.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은 합니다.
심사숙고하고 조심했어야 한다는 건 맞지만요.
탑은 스페이스 X에서 23년 달 관광 프로젝트.
dear moon이라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려고 했는데요.
24년에 프로젝트가 무산되었는데 상당히 기대를 했었던 듯합니다.
여전히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탑에 대해 좋은 시선으로 안 보는 사람도 많았고요.
현재 탑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921만입니다.
어마어마한 숫자가 탑을 팔로워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해외 팬은 탑의 활동을 강력히 기대하고 있고요.
그리워한다는 표현을 번역기로 돌려 탑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조심스럽긴 해도 마약과 대마초는 다소 다르긴 한다고 합니다.
마약과 달리 대마초는 중독성은 없다고도 하고요.
외국에서도 대표적으로 로다쥬도 마약 치료받았죠.
그 후로 아이언 맨등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우뚝 서게 되기도 했고요.
얼마전 MAMA에서 지드래곤이 빅뱅과 함께 공연할 때도요.
탑은 출연하지 않았지만 랩파트는 음원으로 살렸더라고요.
탑의 랩실력은 아이돌 중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긴 한데요.
자숙 중 만들어놓은 노래를 발표할 듯한 인터뷰도 이번에 했습니다.
연기는 사실 출연한 작품이 성공하거나 인정받지는 못했습니다.
여러 작품에 출연했지만 인상적이진 못했죠.
이번 오징어게임2에서도 연기논란이 있기도 했고요.
그렇게 볼 때 갈 길은 아주 멀다고 할 수 있는데요.
다소 젊었을 때 치기어린 행동으로 빅뱅에 대해서도 잘 못 언급했다고 봅니다.
이왕이면 빅뱅으로 다시 활동하고 연기도 하고요.
그런 모습을 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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