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해야 하는 집사의 품에서 잠든 아기 고양이 모습 / x_@sekonao
세상에 이렇게 귀여운 방해꾼이 어디 또 있을까. 회사에 출근을 해야하는 집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돌연 집사는 회사에 출근하기 싫어졌죠.
이유는 다름 아니라 아기 고양이 때문이었는데요. 아니 글쎄 출근 준비를 하고 있는 와중에 갑자기 아기 고양이가 집사의 품에 와락 안겨 잠든 것이 아니겠습니까.
출근해야 하는 집사의 품에서 잠든 아기 고양이 모습 / x_@sekonao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출근을 해야 하는데 집사의 품에 안겨서 세상 모르게 잠든 아기 고양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온 것.
이날 아기 고양이는 출근하려는 집사에게 가지 말라는 듯 집사 품에 안겨서 편안한 자세로 잠들었다고 하는데요.
출근해야 하는 집사의 품에서 잠든 아기 고양이 모습 / x_@sekonao
집사의 품이 편안하고 너무 좋았는지 배를 내밀어 보이고 잠든 아기 고양이입니다. 생각지 못한 아기 고양이의 모습에 집사는 그만 회사에 출근하기 싫어졌다고 합니다.
아기 고양이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도저히 출근할 자신이 없었던 것인데요. 정말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출근해야 하는 집사의 품에서 잠든 아기 고양이 모습 / x_@sekonao
자기 자신이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존재라는 걸 아기 고양이는 알고 있을까요. 그렇게 집사는 잠든 아기 고양이가 눈에 밟혔지만 결국 회사에 출근했다고 하는데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라도 출근하기 싫을 듯”, “진짜 아기 고양이 너무 귀엽다”, “너 정말 사랑스럽구나”, “내 심장 아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 기대 1도 안하고 댕댕이한테 휴지 가져와 했는데 잠시후 벌어진 일
- “강아지를 고양이와 함께 키웠더니 높은 곳만 보면 이렇게 올라가네요”
- 고양이가 자면서 시름시름 앓는 잠꼬대 하길래 물티슈 올려줬어요
- “식탁에 빵 물고 도망가는 고양이 겨우 잡았는데 이미 한입을 먹어버렸어요”
- 먼저 잠든 강아지 곁에 조심스럽게 다가오더니 품에 파고들어 자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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