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렇게 귀여운 아기 강아지가 어디 또 있을까. 장난기가 발동한 집사는 아기 강아지를 향해 손가락으로 총 모양을 한 다음 “빵야!”라고 소리내며 쐈습니다.
그러자 잠시후 두 눈을 휘둥그래 만드는 귀여운 상황이 벌어지게 됐는데요. 정말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 나샤(Nash)를 키우는 집사는 SNS를 통해 손가락 총으로 쏘자 귀여운 반응을 보인 일상이 담긴 영상을 공개한 것.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사는 집사는 장난기가 발동해 아기 강아지 나샤를 향해 손가락 총으로 “빵야! 빵야!” 장난을 치며 쐈다고 합니다.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 나샤는 놀랍게도 집사의 손가락 총에 반응을 보였는데요. 진짜 총에 맞기라도 한 것 마냥 리얼하게 온몸을 휘청휘청거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급기야 바닥에 철퍼덕 쓰러지며 집사를 바라봤는데요.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 나샤의 표정은 마치 “나 잘했죠?”라고 말하는 듯 보였습니다.
아무리 집사의 장난이라고 해도 그냥 무시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다 받아준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 나샤의 반응 정말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심장 부여잡음”, “역시 강아지는 귀여워”, “너 때문에 오늘도 심쿵”, “이게 강아지 매력이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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