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완벽한 비서를 통해 이준혁이 뜰 수밖에 없는 이유
현재 나의 완벽한 비서가 회치가 진행될수록 시청률이 오르고 있습니다.
6회에서는 전국 시청률 11.4%까지 상승했는데요.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이준혁을 빼 놓을 수 없죠.
이준혁은 분명히 무명은 아니었습니다.
꽤 오랜 시간동안 여러 작품으로 연기를 선보이고 있었고요.
배우는 2007년 드라마시티 「사랑이 우리를 움직이는 방식」으로 데뷔했는데요.
벌써 18년이나 될 정도로 연기 생활을 오래 했는데요.
제대로 주목받은 건 「비밀의 숲」이라고 할 수 있죠.
그 후로는 영화 「범죄도시3」를 통해 다시 한 번 주목받았고요.
여러 캐릭터를 연기했지만 이번 「나의 완벽한 비서」처럼 로맨스드라마 주인공은 처음이라 할 수 있죠.
그동안 갈고 닦은 연기력이 로맨스와 만나면서 인기 폭발입니다.
일단 로맨스 장인이라고 할 수 있는 한지만을 만난 덕분입니다.
한지민이 지금까지 했던 로맨스 중에 실패한 건 없습니다.
더구나 한지민 상대역으로 나와 다들 인기까지 크게 얻었고요.
그만크 한지민이 로맨스 상대배우를 돋보이게 해주죠.
연기자답게 늘 자기 몸을 잘 관리해서 슈트발이 아주 좋아요.
범죄도시에서도 몸을아주 크게 키웠는데요.
지금까지 출연한 작품에서 몸이 나쁜 건 아니었지만 드러날 기회가 없었는데요.
이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는 탄탄한 몸을 잘 보여주네요.
아이 혼자 키우는 이혼남인 유은호 연기를 하는데요.
아마도 누구나 저런 남편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정도입니다.
딸에게 커리어까지 포기하면서 올인할 정도로 사랑을 주는 모습이죠.
어떤 일이 있어도 딸이 먼저인 모습에서 좋아할 수밖에 없죠.
홀로 딸을 키우는 아빠답게 음식도 아주 잘합니다.
「나의 완벽한 비서」 5회에서도 혼자 음식을 만든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아주 정갈한 음식을 한지민이 연기한 강지윤에게 주는데요.
그런 모습을 보면서 안 좋아할 수가 없잖아요.
뿐만 아니라 자신이 해야 할 업무에서도 완벽합니다.
비서로 해야 할 일이 어떤 것인지 명확히 알고 실행합니다.
부족하다고 느껴 책까지 구입해서 읽으며 노력할 정도고요.
자신이 아닌 한지민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미리 파악해서 준비하는 철저함까지요.
여러 조건을 볼 때 너무 완벽하게 느껴지는데요.
사실 비서가 아니라 재벌 3세 실장님을 해도 딱일 듯한 느낌이죠.
단순히 비서 역할뿐만 아니라 회사 업무까지도 관여하며 해결하는 능력까지 갖췄죠.
유은호와 강지윤의 앞자를 따서 깡유 커플이라고 커플 애칭까지 만들었네요.
이미 강지윤에 대한 감정이 생긴걸 알았지만 최대한 배려하죠.
이제 드이어 강지윤도 유은호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깨닫게 되었는데요.
이준혁이 연기하는 유은호는 갈수록 더 멋져질 듯합니다.
일과, 사랑, 아이 돌봄까지 완벽히 해내는데 인기가 없으면 더 이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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