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한테 강아지를 잠시 맡기고 외출했다가
멘붕이 온 아내가 있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매번 너무 짖꿎은 장난에
이제는 왠만해서는 놀라지도 않는데요
그런데 오늘도 역시 댕댕이를 오이 마사지 해준다며
온몸을 이렇게 만들고 말았네요
게다가 강아지 거시기에 오이를 꽂아놓는
어이없는 상황도 만들었는데요 ㅎㅎ
집에 들어가면 가만 안둘 것 같아요 ㅋ
- 뻑뻑한 사료 좋아하는 댕댕이에게 우유 말아줬더니 엄마 몰래 한 못된 짓
- 아침에 이제 막 일어난 탓에 두 눈이 ‘퉁퉁’ 부어 있는 강아지의 표정
- 아빠 어깨에 기댄 채 잠든 아기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반려견
- 눈앞에서 여친한테 프러포즈하는 남친 모습에 입 벌리고 빤히 보는 벨루가
- 너무 귀여워서 고양이 키우고 싶은 욕구 자극하는 고양이 일러스트 그림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