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4기 옥순 출연 목적은 여왕벌 되기!
결혼하고 싶어 출연했다고 하는 옥순인데요.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은 결혼에 대한 진정성마저 안 보이고요.
오히려 모든 남자를 내가 갖겠다는 여왕벌이 되려는 것처럼 보여요.
영식과 남자 지목 심야데이트를 하게 되었지만 시선은 다른 곳에 갑니다.
영철과 데이트를 안 했기에 자신에게 올 줄 알았겠죠.
영철이 순자에게 가니 옥순은 의지가 불 탈 듯!
광수도 오자 너는 너 맞냐고 일단 반말부터 하는 옥순.
나름 그게 기선제압하며 자신이 위라는 걸 보여주는 듯해요.
광수가 아래인 걸 확인 한 후에야 오빠일수도 있다는 농담을.
광수가 마음 결정했냐고 묻는데요.
옥순은 대혼돈이라며 결정을 못 했다는 뉘앙스인데요.
옥순이 하는 행동을 볼 때 혼돈이 아닌 즐기는 듯한데…..
광수가 옥순을 정할지 고민한다는 뉘앙스였거든요.
듣던 옥순은 내 생각을 하겠다는 거라고 단도직입적으로.
상대방이 어떤 말을 하든 무조건 기승전 옥순 위주입니다.
옥순이 묻는 의도는 다른데 있는 거 같아요.
내가 어떤 매력이 있는지 너희들이 이야기해줘.
나에게 지금부터 너무 좋다는 칭찬해봐..와 같은.
아마도 옥순은 4명이 아닌 전부라고 이야기하고 싶었을 겁니다.
만나서 제대로 이야기한 남자 위주로 말한 듯해요.
최종 선택 후 사귈 것이냐, 썸탈 것이냐고 하는데요.
옥순은 사실 썸을 별로 안 좋아할 것같아요.
어서 빨리 자기에게 직진하라고 짜증 낼 것 같은 느낌.
역시나 본심을 이야기합니다.
4표라고 왜 생각하냐고 물으니 말이죠.
자신은 몰표라고 생각하단고 하는 걸 보면요.
마음 결정을 했냐고 물어보니까요.
아직 시작도 안 했다고 하는 옥순 말이 너무 당연하게 보이죠.
아마도 끝까지 결정을 안 할 듯합니다.
일단 잡은 고기는 절대로 놓치지 않는 옥순.
영식에 대해서는 귀여운 동생 정도인 듯한 느낌입니다.
절대로 남자로 마음은 1도 없는 듯하지만 포기하지 않게 만들죠.
막상 결혼하면 옥순 말대로 무척이나 가정적일 듯한데요.
거기에 마음 맞으면 기간보다 밀도가 높아야 한다는 것도 공감되고요.
문제는 옥순에게 그럴만한 남자가 있을까 한다능.
현재 옥순은 여러 남자 중 광수가 제일 마음에 드는 듯해요.
광수도 옥순에게 호감이라고 직접적으로 고백하고요.
단, 광수는 순자에게도 말하고 있긴 해요.
여기에 갑자기 영호까지도 옥순에게 호감을 보이는데요.
무려 5명이 옥순에게 현재 고백하는 예고가 나왔는데요.
옥순은 이들 중 누구도 선택하지는 않을 듯합니다!!
그저 이렇게 자기를 좋아하는 걸 즐기다 끝낼 듯해요!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