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0기 정숙 논란터진 식모도 아니고 라방 불참 선언!
계속 논란이 되었던 10기 정숙인데요.
이번 회차에는 더욱 논란이 된 장면이 등장했습니다.
제가 정숙같으면 크게 화 냈을만한 장면이 말이죠.
남자들 편지에 자신건 없는 걸 확인한 정숙은 누워있었는데요.
미스터 백김이 나타나 배고프다고 밥 달라고 하니까요.
그 즉시 일어나 오케이 하며 밥한다고 하네요.
속이 안 좋아 미스터 황에게 등 두드려 달라니까요.
주저주저하며 잘 못하는 걸 보면 도대체 미스터 황은 왜 연애프로그램에 나왔을까요?
그래도 미스터 백김이 두들겨 주네요.
미스터 백김이 정리했다고 해서 마음이 차라리 편하다고 하는데요.
그런 와중에 밥해 달라고 하니 속편하는 말을 하네요.
정숙이 거친 입담과 달리 속은 여리고 착한 건 맞아요.
매번 10기 정숙이 식사 준비하는 걸 보게 되네요.
아침 식사는 정숙이 하는 게 너무 당연한 것처럼 되었고요.
사실 미스터 백김이 해달라고 했기에 하는 게 이번 아침은 좀 더 크지만요.
음식 만들 때 딱히 도와주는 사람이 보이지도 않아요.
초반에는 옆에서 좀 북적거리며 도와주는 듯했는데요.
이제는 다들 당연히 정숙이 혼자 하는 걸로 여기는 듯한 느낌도 들고요.
문제의 장면인데요.
준비는 정숙이 다했는데 아직 오지도 않았는데 식사 시작합니다.
나솔사계 제작진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자막을 넣은 듯하고요.
오죽하면 미스터 백김이 하나는 좀 남겨놔야 한다고 하는데요.
만든 사람이 있는데 이렇게 다 먹는 건 좀 아니지 않아 싶네요.
다만, 표현이 좀 그렇죠.
식사 준비하느라 밥을 미처 못 먹으러 온건데요.
그걸 까칠해서 성질낸다고 하는 건 아니죠.
그 와중에도 여전히 음식 만들고 있었고요.
마지막으로 찌개를 만들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아직 다 된 것도 아닌데 다들 밥 먹고 있던 거죠.
잠시 정숙이 방으로 와서 놀라죠.
자신은 아직 음식이 끝나지도 않은 상태인데요.
이미 다들 밥을 거의 다 먹었을 정도였으니까요.
미스터 배는 밥 먹다 얼음이 되면서 놀라는데요.
10기 영자는 그 와중에 달걀 먹고 있었다고.
차라리 어~ 미안.. 언니 빨리 와~~ 를 했다면.
심지어 정숙이 밥은 있지도 않았더라고요.
다들 배가 너무 고파 그럴 수 있다고 해도요.
너무한 건 너무한거죠.
정숙 입장에서는 진짜로 서운했을 듯해요.
굳이 자기가 식사를 해야 할 이유가 1도 없는데요.
맛있게 해줬는데 누구도 먹으라고 말도 안 하고 챙겨주지도 않고요.
정숙은 인스타에 드디어 다음주면 끝난다고 시원섭섭하다고 했는데요.
라방에 참여해달라는 팬의 요청에 어렵다고 하네요.
더 잘 먹더라는 말과 함께 갈 기분이 아니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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