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렇게 부러운 고양이가 어디 또 있을까요. 집사로부터 어깨와 얼굴 마사지를 받고 있는 고양이 모습이 공개가 돼 부러움을 자아내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는 SNS를 통해 손으로 직접 고양이의 어깨와 얼굴을 마사지해주는 일상이 담긴 영상을 찍어 공개한 것.
이날 집사는 자신의 무릎 위에 자리잡고 앉은 고양이를 보더니 손을 내밀어 보이며 어깨와 얼굴 등을 정성껏 마사지해주기 시작했죠.
집사의 따스한 손길에 기분이 좋아진 고양이는 눈이 풀리고 말았는데요. 급기야 몸이 축 늘어졌는지 집사의 무릎 위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는 녀석입니다.
시간이 흘러 집사의 마사지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무릎에 앉아 자리를 비켜줄 생각이 없는 고양이의 모습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역시 고양이 너무 부러운 것 아닌가요. 집사로부터 어깨와 얼굴 마사지를 받는 고양이라니 정말 너무 부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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