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완벽한 비서 멋짐과 설렘을 보여주는 이준혁
드디어 사랑 고백을 받은 은호.
그동안 숨겨왔던 자신의 마음도 고백하네요.
좋아한다고요.
현재 나의 완벽한 비서에 출연하며 넘버 원으로 우뚝 선 이준혁.
원래도 잘 생겼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더욱 난리죠.
알았던 사람은 인정받아 좋아하고, 몰랐던 사람은 알게 되어 좋아하고요.
둘이 사귀기로 했지만 공과 사를 구분하자고 했죠.
아무리 그렇다고 이준혁을 보면서 엘베 문을 닫다니요?
너무 활짝 웃고 커피 들어보이다 황당해 하는 모습이네요.
나름 단 둘이 있을 때 연인 사이 티를 내려했는데요.
살짝 귀여운 표정지으며 애교 부리려던 모습이었는데요.
무참히 무시당하고 확~~ 정신 차리게 되네요.
이 장면 너무 재미있었죠.
미팅 끝난 후 공과 사 구분해야 한다면서 손을 꽉 잡고 있는 모습이요.
그 즉시 회사 아니라며 태세 전환하는 센스쟁이!
이준혁에게 멋지다는 말을 해주니까요.
그냥 저냥 괜찮다며 겸손하게 말하지만 좋아 죽죠.
몸을 꼬며 연인에게 칭찬받은 남자의 모습이네요!!
분수가 나오는 곳에서 둘이 손잡고 걷는데요.
누가 봐도 너무 멋지고 예쁜 그림이죠.
이 장면 찍은 제작진에게 박수!!
둘이 함께 좋은 결과를 합의하고 하이파이브!!
그건 괜찮지 않냐며 하면서 마주잡은 손에 좋아하죠.
여기에 뽀뽀까지 받자 좋아하는 거 드러내지 않으려 참는 모습까지.
모두 퇴근하고 단 둘이 남게 되는데요.
이때를 놓치지 않고 백허그로 달달함을 보여주네요.
이게 바로 몰래 사내 연애하는 사장님과 비서의 현장이네요.
진짜 연인 사이는 말이 필요없죠.
오로지 눈빛만으로도 저절로 알게 되요.
이걸 이준혁과 한지민은 눈빛만으로도 알 수 있게 해 주네요.
이준혁의 아이디어로 이직이 잘 마무리되었죠.
수고했다는 눈 빛으로 바라보는 한지민을 발견하고요.
지나치며 몰래 ‘잘 했어요’하고 말로 칭찬하네요.
역시나 사귈 때 정석은 밤에 통화하는거죠.
서로 전화기를 붙들고 밤 새 통화하는거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이야기하다 햇님을 보기도 하고요.
보이는 게 다가 늘 아닙니다.
엘베에서 둘이 사장과 비서처럼 서있지만요.
두 손을 꼭 잡고 서 있으니 마음은 뜨겁죠.
투자자로 인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요.
응원하고 용기를 주고 지혜로운 말을 해주는데요.
연인이 이렇게 해주면 힘이 되고 나도 모르게 치얼업 될 듯!!
파티에서 곤란한 상황에 처하는 사장위해 나서는 이준혁
건방지다는 말을 듣지만 비서는 사장이 먼저라는 말을 하네요.
그 말에 순간 정적과 움찔하는 모습을 보여주죠.
그런 후에 이제 가자는 말을 하는데요.
일단 멋짐이 폭발하네요.
내 사람을 내가 지키겠다는 모습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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